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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폭설

폭설, 게으른 자의 출근길 굴욕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폭설, 게으른 자의 출근길 굴욕 -폭설 후 위험해 보인 자동차 한 대- 부지런한 자는 출근길이 편하느니... 어디서 많이 들어본 문구...바이블에 나오는 문구가 아니다. 간밤에 내린 폭설이 만든 진풍경. 출근길에 나선 한 샐러리맨의 자동차에 우물처럼 패인 눈치운 흔적 때문에 빵 터지고 말았다. 아마도 이 자동차의 주인은 주말에 과음을 했던지 먼 길을 다녀오느라 피곤했던지. 하여튼 아침에 일어나 출근길에 나서면서 황당했을 것.(헉...이럴수가! ㅜㅜ ) 근처 분리수거함에 있는 종이상자를 뜯어서 몇 번 눈을 치우다가 포기한 모습이다. 눈 두께를 보니 장난이 아님. 간밤에 서울에 내린 폭설이 대략 17cm(16.5cm) 정도되므로 이 눈 다.. 더보기
[포토]한 눈에 보는 '첫 눈'의 변천사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Flash] http://tsori.net/attachment/fk050000000005.swf  한 눈에 보는 '첫 눈'의 변천사 -첫 눈, 2012 서울-#1. 첫 눈은 '경아'도 설레게 한다. 맘...맘...누...누...경아야...그건 눈이란다...누...눈... 세살박이 경아의 눈에는 마냥 신기한 세상...(나도 그렇단다...)#2.첫 눈은 동심 그 자체 세살박이의 꿈이 이어진 것일까. 세상이 달라져도 아이들은 여전히 눈을 좋아한다. 괜히 눈털기를 하며 꺄악~ 소리를 질러본다.#3.첫 눈이 귀찮아질 때도 있다 흐이구 이눔의 눈...(스팸을 좋.. 더보기
정권교체 실패하면 다가올 끔찍한 재앙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Flash] http://tsori.net/attachment/fk050000000005.swf  정권교체 실패하면 다가올 끔찍한 재앙-체 게바라의 딸 한국에 왜 왔을까-로맨티스트와 리얼리스트, 누가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기분좋은 그림 한 장을 설명하고 넘어가야 겠다. '서울 폭설'이라고 써 둔 사진 한 장은 2년 전 서울에 내린 폭설을 담아둔 모습이다. 폭설 때문에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했다. 폭설은 아파트단지 주변의 약간은 우중충하고 지저분했던 장면 모두를 한순간에 지워버렸다. 마치 잘 그려 나가던 그림을 한 순간에 다 지워버린 백지 상태의.. 더보기
폭설이 폭우와 매우 다른 점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폭설이 삼킨 어린이 나라? -폭설이 폭우와 매우 다른 점- 폭설과 폭우가 서로 다른점을 아직도 모르는 사람 딱 1인... 아는 듯 모르는 게 폭설과 폭우가 서로 다른 점이 아닌가 싶다. 폭설=눈 엄청 많이 내리는 거...아니다. 사전에 보니 이렇게 쓰여져 있었다. 갑자기 많이 내리는 눈... 그렇다면 폭우는 뻔하네. 폭우=갑자기 많이 내리는 비...아니더라. 사전에 보니 이렇게 쓰여져 있었다. 갑자기 세차게 쏟아지는 비... 폭우와 폭설의 사전적 의미 등에 대해 알고 있었던 사람들이 피식 웃을만 하다. 그런데 서로 다른 두얼굴을 가지고 있는 폭우와 폭설이 매우 다른 점이 있다면 폭우는 결코 맨 처음과 같은 장면을 만들지 못한다는 것 아.. 더보기
서울폭설,한밤중 아무도 모르게 내린 환상적인 함박눈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한밤중 아무도 모르게 내린 환상적인 함박눈 함박눈은 왜 한밤중에 내리는 걸까. 간밤에 서울에 내린 함박눈도 한밤중에 내렸다. 자정 무렵 볼 일을 마치고 늦게 잠든 이유도 한밤중에 쏟아진 폭설 때문이었다. 그냥 잠 들 수가 없는 진귀한 풍경(?) 때문에 잠을 설쳤다. ㅜ 어릴 때 함박눈이 내리는 날 대부분은 아침에 눈을 뜨고 창 밖을 내다 봤을 때 갑자기 하얗게 바뀐 세상 풍경 때문에, 머리속이 하얗게 변하며 가슴이 마구 쿵쾅거렸던 기억이 새로웠기 때문이다. 그 기억의 편린들이 지천명이 되도록 떠나지 않는다니, 하늘이 연주하는 함박눈의 환타지는 지독하게 아름답고 황홀한 모습이다. 겨울은 이런 모습이어야 하고 연말연시는 이런 풍경이어야 하.. 더보기
3월에 구슬처럼 쏟아진 서울의 폭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3월에 구슬처럼 쏟아진 서울의 폭설 하늘에서 새하얀 구슬이 마구 마구 쏟아져 내리고 있는 서울의 아침 풍경입니다. 오늘 아침 창밖을 내다보신 분들은 확 달라져 있는 풍경을 보며 기분좋은 날을 예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국적으로 내린 눈과 함께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지만 간밤에는 비와 함께 내린 진눈깨비 때문에 도로에는 눈이 쌓이지 않았고 얼지도 않아 교통대란 같은 것은 우려하지 않아도 될듯 싶습니다. 어제 저녁 부터 비와 함께 내리기 시작한 서울의 눈은 오늘 아침까지 이어지고 있고 오전 6시 현재 눈만 내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적지않은 눈이 서울에 내렸는데 3월에도 이렇듯 폭설이 쏟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흠...지독하군요. ^^* .. 더보기
서울 '폭설' 무서울 정도네요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서울 폭설에 '잠수'하나? -출근길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서울지역에 내리기 시작한 눈은 일기예보와 같이 폭설로 변하고 있습니다. 경인년 새해 첫 출근날인 오늘 오전 6시 현재 서울 지역에 내리고 있는 폭설 모습인데요. 폭설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려 우산을 받쳐든 손이 금새 무거워지며 우산에 가득 쏟아져 내리는 폭설량이며, 쉴새없이 내리는 폭설에 도로는 물론 주변이 온통 하얀눈 속으로 파 묻힌듯한 모습이며 마치 눈 속으로 잠수한 서울의 모습 같기도 합니다. 폭설 소식이 이미 예고된데도 불구하고 출근길 승용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여전한데요. 오늘처럼 폭설이 내리는 날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새해 첫 출근길은 폭설과 함께.. 더보기
종이상자가 귀해 보이는 풍경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서울 폭설 '종이상자' 재활용에 주목 -종이상자가 귀해 보이는 풍경- 그림은 이틀전 서울에 내린 눈으로 한 여성 운전자가 자동차 앞 유리에 종이상자를 올려놓는 모습입니다. 영하의 날씨에 내린 눈이 유리창에 얼어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인 것이죠. 이렇게 하면 출근길이 편리해 진다는 것을 모르는 운전자들은 드물지만 귀찮은 일이어서 대부분 그냥 눈 속에 파묻히게 놔 두는 편입니다. 따라서 다음날 아침 출근길에는 스크래퍼로 눈 등을 끍거나 치워야 하는 불편을 겪는 것이죠. 그러나 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종이상자를 재활용하여 앞 유리창에 덮어두면 출근길 또는 외출에 나설 때 불필요한 불편을 겪을 이유가 없거나 크게 줄어드는 것입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