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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고백

사랑고백 하기 좋은 안면도 낙조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두사람이 가면 사랑고백 하기 좋은 장소 -사랑고백 하기 좋은 안면도 낙조- 세상은 참 많이도 변했다. 우선 먹는 것 부터도 예전과 다르고 입는 것도 예전과 다르다. 아니 의식주 모든 게 예전과 전혀 다른 딴 세상에 살고있는듯 하다. 혹시라도 예전에 살았던 귀신이 요즘 세상에 나타나기라도 한다면 다시금 혼비백산할 세상이 됐다. 그래서일까? 귀신 이야기들 조차 들어볼 수 없는 세상이 되었고 어쩌면 귀신조차 도무지 알아차릴 수 없는 세상이 됐다. 구세대와 신세대를 구별하는 방법도 매우 간단해져 휴대폰을 다루는 솜씨는 고사하고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져 나오는 신제품들의 기능 조차도 모르는 세대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저만치 물러가고 있는 세상이다.. 더보기
요트장 나타난 '소녀시대' 섹시발랄!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요트장 나타난 '소녀시대' 섹시발랄! 소문으로만 듣던 '소녀시대'를 만난것은 어제(3일) 오전 경기도 화성 전곡항 요트장에서 처음 실물(?)을 만났습니다. 그동안은 너무 유명하다고 해서 아주 가끔 티비에서 엿볼 수 있었을 뿐인데, 소녀시대의 공연을 보며 차라리 동영상을 촬영하지 말고 그녀들의 모습에 흠뻑 빠지고 싶었습니다. 깜찍하고 생기발랄한 소녀시대의 모습은 진 바지와 너무 잘 어울렸을 뿐만 아니라, 노래중에 만날 수 있는 율동들은 그야말로 '소녀'의 모습이었지만 어느새 훌쩍 커버린 그녀들의 모습에서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섹시'한 모습이 그대로 묻어나는 공연이었습니다. 소녀시대 2009' 경기국제보트대회 공연 Girls' Generation 솔직히 저는 .. 더보기
스카치 테이프로 사랑'고백' 가슴뭉클!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스카치 테이프로 사랑'고백' 가슴뭉클! 3.1절인 오늘, 나는 습관처럼 동네에 내 걸린 태극기를 보고 싶었다. 국경일 때 내 거는 태극기지만 3.1절과 같은 경축일에 내 거는 태극기는 의미가 특별했기 때문이기도 했다. 나라없는 설움을 겪어 본 선조님들이 오죽했으면 목숨을 걸고 이 날을 학수고대했을까?... 나는 아파트가 즐비한 동네주변을 돌아보다가 기분이 매우 좋아졌다. 태극기를 내 건 집이 내 걸지않은 집보다 적었지만, 오랜만에 적지않은 태극기들이 바람에 나부끼는 모습을 봤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동네를 한바퀴 도는 순간 특별하게 게양된 한 태극기 앞에 멈추어 섰다. 그림과 같이 이 태극기는 아파트에 게양할 정도 크기가 못되는 작은 태극기였고 자동차 등에 장식.. 더보기
누드 속 '황도' 아세요? 여성들의 감동이 흠뻑 젖은 누드 속 '황도' 아세요? 요즘 이곳 저곳에서 난리가 아니다. 다 돈 때문에 그렇다. 먹고 사는 문제만 아니면 어디든 떠나고 싶지만 야속하게도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돈을 벌어야 하고싶은 것도 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 입에 풀칠은 해야 겠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전전긍긍하고 있다. 가족을 거느린 가장이라면 어디가 되었던 할수만 있다면 몸과 마음을 뉘고 싶을 때다. 그뿐인가? 가장이 아니라도 가족을 돌보고 있는 여성들이나 맞벌이에 지친 여성들의 마음고생은 남성들의 고통과 결코 다르지 않다. 섬속의 섬 황도에서 바라 본 천수만의 고요한 바다풍경...너무도 고요하다. 어떤 사람들은 차라리 죽는게 더 낫다고 하나 그렇게 할 수만은 없어서 잠시 도피라도 하고 싶은데, 그들이 그리워 .. 더보기
태양계에서 제일 작은별에 남긴 '노래'는? 태양계에서 제일 작은별에 남긴 '노래'는? 태양계에서 제일 작은 별은 어느것일까? 하는 질문이 여러분에게 주어진다면 선뜻 대답하기가 쉽지 않은 것입니다. 달? 화성?...저는 '우주정거장'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얼마전에 그 작은 별(?)로 9박10일간 여행을 다녀온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씨는 그 짧은 시간동안 주어진 임무를 잘 소화하고 무사히 지구별로 귀환했는데 그녀는 우주정거장을 떠나며 그곳에 남아 있는 우주인들에게 노래선물을 끝으로 지구로 돌아 왔습니다. 이소연씨와 우주정거장에서 함께 일했던 우주인들 입니다. 자료가 부족하여 NASA의 자료를 첨부했습니다. 이곳을 떠나며 부른 노래가 'Fly me to the moon'이더군요. 아마도 그녀는 그녀가 꾼 그 어떤 꿈들 보다 사실적인 감동속에서 .. 더보기
오리들이 전하는 처절한 '사랑고백' 오리들이 전하는 처절한 '사랑고백' 사랑은 인간의 전유물이 아니며 동물들의 세계에서나 미물들에게도 사랑의 행위는 이루어지고 있다. 사랑의 행위는 때로 죽음을 가져다 주기도 하고 슬픔과 좌절을 맛보게도 하는 참으로 알 수 없는 존재다. 그들은 모두 사랑이 가져다 줄 기쁨 때문에 그 어떤 대가라도 흔쾌히 치르는 것이다. 양재천변을 거닐다가 재미있는 장면을 목격했다. 학여울 가까운 곳에서 오리들이 요란스럽게 떠들어대며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듯 했는데 가까이 가 보니 그곳에는 오리 세마리가 물위를 재빠르게 헤엄치며 노닐고 있었다. 그런데 그들 오리들 세마리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화려한 치장을 한 청둥오리 수컷 두마리와 수수한 차림의 암컷 청둥오리였는데 이 세마리 사이에 '삼각관계'가 형성되어 있는듯 보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