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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지역별 요리문화와 특징,Alcune specialità della cucina italiana www.tsori.net Alcune specialità della cucina italiana -이탈리아 지역별 요리문화와 특징- 인간세상의 다양한 흥망성쇠를 간직한 오래된 도시와 세계인들이 즐기는 음식의 역사를 가진 나라...! 사진첩을 꺼내 놓고 먹음직 스러운 음식을 바라보고 있자니 별의 별 생각이 다 든다. 지구별에 살았거나 살고 있거나 살아 갈 인간들이라면 반드시 거쳐야 할 통과 의례가 있다. 음식을 잘 섭취해야 한다. 인간은 뭇 동물들처럼 먹을 수 없다. 어떤 인간들은 마치 곤충처럼 이슬을 받아먹고 살다가 죽었다는 기록도 있고, 어떤 인간들은 풀만 뜯어먹고 살다가 죽었단다. 또 어떤 인간들은 고기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인육을 먹었다는 기록도 있고, 심지어 강바닥을 파 먹은 인간들도 있단다.. 더보기
빵폰줄 '발암물질' 덩어리인줄도 모르고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빵폰줄 '발암물질' 덩어리인줄도 모르고 얼마전 강남의 남부터미널에서 딸아이를 배웅하려던 참에 터미널 한편에 자리잡고 있는 재미있는 물건들을 발견하고 다가서서 자세히 보니 햄버거 모양을 한 고리들이 줄줄이 매달려있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 빵들의 이름이 '빵폰줄'이라는 것을 알았는데 당시에는 제 마음데로 햄버거 고리로 불렀습니다. 빵폰줄이라 불리는 이 빵들을 손으로 만져보니 말랑말랑하여 실제로 부드러운 빵을 만지는 느낌이 들었고 냄새를 맡아보니 영락없는 빵냄새가 풍겨 한입 덮석 깨물어보고 싶을 정도로 빵을 닮아있었습니다. 그래서 얼른 몇컷을 남겼는데 우연히 뉴스를 모니터링 하다가 깜짝 놀라게 됐습니다. 이 빵폰줄에는 발암물질이 가득하여 중국에서조차 문제가 되었.. 더보기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너무다른 '텔 아비브' 풍경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너무다른 '텔 아비브' 풍경 이스라엘의 '텔 아비브 TEL AVIV'는 '봄의 언덕'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아직 중동지역의 이스라엘은 여행할 기회가 적어서 이곳의 여행정보는 잘 모르지만 여행정보에 따르면 텔 아비브는 이러한 도시다. "'봄'이 상징하는 새로움과 생동감있는 도시적 성격에 '언덕'이라는 고대유적이 갖는 진지함이 어우러진 도시이다. '잠들지 않는 도시'로 불리도 불리고도 있으며, 19세기 초만 해도 '황량한 모래언덕'이었지만.. 이스라엘 제 2의 도시가 된 지금 찬란한 봄의 시기를 맞고 있다. 지중해안 도시로서 벤 구리온 공항에거 40분 ,예루살렘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데 예루살렘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갖고 있다. 종.. 더보기
노숙인들 살 길 마련한 '희망'으로 가는 교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노숙인들 살 길 마련한 '희망'으로 가는 교실! 2008' 성탄특집, 노숙인 인문학강좌 '졸업식'에 가다! -제2편- 사람들이 살아가는 동안 행복해 하는 일이 몇번이나 얼마나 있을까? 나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앞에서 행복해 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가슴 뭉클해 하고 있었다. 그들은 노숙인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사회에서 철저히 소외되고 버림받았던 사람들이고 그들 스스로도 살아갈 희망이 없는 사람이라고 자책했던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그들이 보통사람들과 다른점이 있다면 쉽게 꿈을 버리지 않았던 사람들이고 똑같이 주어진 삶을 악착같이 살아보려는 사람들이었다. 그럼에도 우리사회는 그들의 바둥거림에도 불구하고 냉담했고 그들을 가리켜 '노숙인'이라는 이름으로 폄하하고 있었던 .. 더보기
이런 '광고' 볼수록 즐겁다! 이런 '광고' 볼수록 즐겁다! 요즘 생필품가격이 만만치 않은 정도가 아니라 서민들을 여간 곤혹 스럽게 만들지 않습니다. 어쩌면 정부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소비자물가가 절로 잡혀주길 바랄지도 모를 정도로 체감물가는 그 어느때 보다 높은데 생필품의 원자재 가격상승이 주요인이라서 원자재 가격이 내려가지 않는한 물가의 고공행진을 그저 바라보고 있을 뿐입니다. 아마 이런 물가불안은 '경제를 살리겠다'고 나선 이명박정부를 여간 곤혹 스럽게 만들지 않을 것이며 뾰족한 대책을 속히 내 놓아야 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소비자물가가 사회적불안을 가중 시키는 가운데 역삼동의 한 빵집에 나 붙은 현수막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식빵가격 올리지 않겠습니다" 솔직히 저는 빵이나 라면 보다 '밥'을 더 좋아하지만 가끔씩 빵이나 라면.. 더보기
타 들어 가는 '농심'속에서 찾은 작은희망 타 들어 가는 '농심'속에서 찾은 작은희망 어제 오전10시, 제가 운전하는 자동차는 양수리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양수리에는 지난주 자동차사고를 당한 지인 한분이 계셨는데 자동차가 망가져서 제가 그분을 모시고 춘천으로 향할 요량이었습니다. 춘촌에서는 농부들의 전국적모임이 개최되는 곳이었고 그곳에 가면 농부들의 소식과 농사의 정보를 들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전 11가 다 되어서 양수리에서 춘천으로 갈 수 있었는데 다소 지체 되었습니다. 지난주 교통사고 나신분이 그저께, 이번에는 장작을 패다가 장작이 튀면서 오른쪽 눈가를 찢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엎친데 덮친 격이죠. 하마터면 실명를 할 뻔한 사고였고 다행히 동공을 찔리지는 않았지만 다섯바늘을 꽤매는 사고를 당하고 눈가는 시퍼런 멍이들어 있었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