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바리의 숨비소리

뷰! 아직도 시험중인가뷰?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숨비소리 기다리는 경운기 -뷰! 아직도 시험중인가뷰?- 이곳은 섬 속의 섬, 우도의 맛집 회양과 국수군과 로뎀가든 앞 서빈백사 풍경. 비바리의 숨비소리가 아침을 깨운다. 숨비소리가 멈추면 채집한 우뭇가사리 등을 경운기에 싣고 나를 참이다. 기다림 보다 더 힘든 해녀들의 물질. 숨비소리는 생명의 호흡이자 새로운 만남을 위한 삶의 귀한 몸짓이다. Daum View가 개편한지 일주일이 넘어가고 있다. 다시금 내디딘 첫 걸음. 그런데 불협화음이 적지않다. 문제가 무엇인지 빤히 내다 보이지만 해결의 기미가 선뜻 보이지 않는다. 그런 가운데 오늘자 송고한 글 속 썸네일(thumbnail)이 모두 사라졌다. 그대신 외부 블로그(네이버)에서 송고된 썸네일은 돋보인다. 이게 어찌.. 더보기
뽁!~서빈백사에서 만난 미니 오름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서빈백사에서 만난 미니 오름 -성산일출봉 쏙 빼 닮은 작은 오름- 뽁!~~~ 섬 속의 섬, 우도의 홍조단괴해빈을 품은 작은 오름. 세상에서 제일 작은 산(오름)이다. 지구별의 숨비소리가 남긴 오름일까. 우도팔경 서빈백사에 서면 비바리의 숨비소리 너머 성산일출봉이 손에 잡힐 듯 하다. 보면 볼수록 신비스러운 대자연의 걸작...우도에 가면 눈여겨 봐야 할 바닷가 풍경이다.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 이야기 더보기
우도,제주행 기내식 달랑 물 한 잔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우도로 가는 하늘길 -제주행 기내식 달랑 물 한 잔-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진다...는 것. 우리나라 국내선 뱅기만 모르는 것일까. 너무도 뻔하고 뻔뻔스러운 고정관념에 대해 한마디. 서울에서 제주까지 비행 시간은 고작 1시간 남짓. 지하철을 타고 서울 강남에서 강북으로 가는 시간 만큼 정도이다. 뱅기가 김포공항을 이륙했나 싶으면 금방 랜딩기어를 내려놓고 안전벨트를 꼭 매달란다. 대략 50분 여의 비행시간 동안 안전벨트를 매고 풀면 닿는 곳이 제주. 그런 데 무슨 기내식이 필요할까. 그게 보통사람들이 생각하는 '기내식이 필요없는 이유'다. 금방 타고 내리는 데 '무슨 기내식이 필요한가' 하는 말씀. 언뜻 생각하면 그럴 듯 하다. 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