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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4대강 음모 '폭로' 김영국 거사 만나보니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4대강 음모 '폭로' 김영국 거사 만나보니 국토훼손은 물론 환경파괴 사업으로 22조 8,000억원에 이르는 국부를 유출 시키며 우리 국민 모두를 빚더미에 올려놓는 망국적인 사업으로 평가받는 이명박 장로정권의 4대강 사업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봉은사 김영국 거사를 4대강 사업의 음모를 '폭로'한 사람인 것 처럼 제목을 붙여놓으니 장로정권 처럼 사람들을 속이는 기분이 드는군요. 하지만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김영국 거사의 모습과 함께, 그가 장로정권이 저지른 음모를 어떻게 폭로했는지 참고 후에 영상속 모습을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 이미 언론을 통해 유명해진 이른바 '봉은사 사태'는 대한.. 더보기
명진 스님 '속 마음' 닮은 피빛 홍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명진 스님 '속 마음' 닮은 봉은사 홍매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 처럼 사람들의 속 마음은 언어나 몸짓 등의 표현이 없다면 알아차릴 수가 없는 법입니다.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인간만이 할 수 있는 표현이 있다면, 얼굴의 표정을 통해 드러나는 게 사람의 마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조물주가 우리 인간들에게 만들어준 희노애락의 표현은 얼굴을 통해 나타나며 그 현상은 웃음이나 미소 또는 찡그린 표정이나 일그러진 표정등으로 화난 모습을 지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의 창이라고 일컫는 눈을 통해 발산되는 '눈물'은 의미에 따라 감격의 눈물이 되는가 하면 슬픔의 눈물이 되기도 하지요. 다 아는 사실이지만 이렇.. 더보기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에 쏟아지는 '삐라'!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에 쏟아지는 '삐라'! 요즘 심심찮게 북으로 보내는 대북선전물인 '삐라'가 말썽을 피우고 있다. 삐라를 살포하는 단체는 민간단체라 하지만 사실상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이 방관 하거나 동조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인데, 법을 내세워 이들을 막을 도리가 없다는 게 정부 관계자의 변이다. 참 딱하다.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이런 '깐죽거림'은 종국에는 싸움질로 변할 것이라는 걸 모르지 않을 텐데, 정부와 여당은 이런 모습을 그냥 내버려 두고 있고 어떤 언론들은 여과없이 사실만 보도하고 있다. 아마도 이런 행태가 어떤 이유에서든지 계속되는 날이며 남이나 북에 이로울 게 하나도 없을 것 같은데, 통일부는 왜 이런 구태한 행태를 지켜보고만 있는 것일까?... 그래서 해방이후 6.25전쟁을 겪으면서 .. 더보기
'이방원2.0' 마지막 길을 따라가다! '이방원2.0' 마지막 길을 따라가다! "이런들 엇더며 져런들 엇더료/만수산萬壽山 드렁츩이 얼거진들 엇더리/우리도 이치 얼거져 백년百年지 누리이라."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한 이 시詩 '何如歌' 한편으로 우리역사가 순식간에 '고려'에서 '조선'으로 넘어가는 순간이다. 조선 3대왕 '태종'이 된 이방원이 고려의 충신 정몽주의 마음을 떠보기 위해 지은시다. 이에 정몽주는 丹心歌로 화답한다.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 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임 향한 일편 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정몽주는 결국 단심가 한편으로 이성계의 문병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이방원이 보낸 문객 조영규 趙英珪 등의 습격을 받아 죽음을 맞이했다고 역사는 전한다. 헌릉 '제실'의 모습들... 정몽주는 1389년(.. 더보기
보살님이 '기독교인님'들 께 부탁한 호소문 보살님이 '기독교인님'들 께 부탁한 호소문 충북 제천의 박달재를 다녀 오면서 박달재 한켠에 만들어 놓은 성황당을 둘러보게 되었는데 그곳에는 한 보살님이 기독교인들 께 부탁하는 호소문을 성황당 입구에 붙여두었습니다. 호소문 속에는 '서로의 종교'를 '존중'하자는 메세지가 들어있었는데 또 한장의 호소문 속에는 '기독교가 불교 탄압도 모자라 무속신앙을 타파' 하려는 의도로 제천시를 찾아가서 '성황당을 없애 달라는 시위'를 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가슴이 너무 아파 이 글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참으로 딱한 보살님의 사연이자 기독교계의 안타까운 현실을 보는 것 같아서 그림을 담아 왔습니다. 성황당은 '서낭당'으로도 불리우는 우리의 전통적인 문화속 '무속신앙'의 한 모습입니다. 서낭당의 명칭은 지방에 따라 선왕.. 더보기
불교계 요구사항이 '그린벨트해제'인가? 불교계 요구사항이 '그린벨트 해제'인가? 나는 가끔씩 정치인들의 신출귀몰하고 기발한 아이디어에 깜짝 깜짝 놀란다. 일반의 상상을 뛰어넘는 그들의 '머리' 앞에서 과연 저들도 우리와 같이 밥을 먹고 사는 사람들인지 궁금할 정도니 말이다. 오죽하면 미국산광우병쇠고기 수입으로 전국민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섰을 때도 뻔뻔 스럽게 한우농가는 아랑곳하지 않고 '미국산쇠고기가 맛있다'며 카메라 앞에서 미소를 지을 수 있겠는가? 개인적으로 나는 정치에 대해서 혐오감 정도가 아니라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고 있어서 한동안 정치 정자'政'字도 끄집어 내고 싶지 않았는데 어제 여당의 한 사람이 불교계를 달래기 위해서 '그린벨트 카드'를 꺼내들고 지관스님을 찾아갔다는 소식 때문이다. 관련기사 http://www.vop.co.k..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