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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

어떤 유혹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어떤 유혹 불경기... 뭐 하나 제대로 되는 게 없다. 사주.궁합.타로... 경기침체는 여기도 마찬가지. 운칠기삼(運七氣三)의 세상이라고 하지만 그건 옛말. 부익부빈익빈의 세상. 그래도 운이 좋아야 하는 걸까. 유혹의 시작이다.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 이야기 더보기
벌어도 시원찮을 '포장마차'의 변고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벌어도 시원찮을 '포장마차'의 변고 지난 주말 서울복지재단을 취재차 다녀 오면서 본 서대문에 있는 한 포장마차 모습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한 이 포장마차는 보통 해가 뉘엿거리는 저녁때 쯤 영업을 시작하는 것으로 봐서 오전에 본 모습은 그저 평범해 보였지만, 포장마차에 붙여둔 '알리는 말씀'에 의하면 이 포장마차는 결코 멀쩡하지 않았습니다.알리는 말씀에 의하면 이 포장마차의 주인이 교통사고를 당하여 당분간 영업을 하지 못한다는 소식이고 자주 찾아준 단골손님들에게 영업을 하지 못하여 미안하다는 내용과 함께 교통사고 치료가 완쾌되면 다시 영업(서비스)을 하겠다는 취지의 내용이었습니다. 이 포장마차의 주인이 어떤 교통사고를 당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안내문에 의하.. 더보기
1시간에 500원 짜리 'PC방' 생존가능할까?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1시간에 500원 짜리 'PC방' 생존가능할까? 어제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 취재차 들렀다가 돌아오는 길에 눈에 띄는 현수막을 발견하고 두장의 그림을 남겼는데 현수막 속 내용이 나를 심히 걱정스럽게 만들었다. 그림속과 같이 ' PC 1시간 500원!!!'이라는 내용이었다. 나는 피씨방을 운영해 본 경험이 없어서 피씨방에서 1시간에 5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손님을 유치해도 어떤 결과가 기다리는지 잘은 모르지만 금년초 피씨가 잠시 말썽을 피워서 피씨방에 들렀을 때 시간당 1,200원으로 지불한 바 있고 그 다음에 들렀을 때는 주인이 동네에 사는 사람이라 1,000원에 해 주겠다고 했다. 그렇게 너댓시간 어둠컴컴한 피씨방에 앉아서 블로거뉴스를 쓴 경험.. 더보기
상근이 열혈팬 '한들이' 행복한 한 때!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상근이 열혈팬 '한들이' 행복한 한 때! 요즘 이곳 저곳에서 김장이 한창이다. 본격적으로 김장철이 시작됐다. 우리집에도 김장준비에 이어서 오늘, 절여놓은 배추가 조금 있으면 도착할 예정이다. 김장을 준비하는 동안 예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 벌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배추나 무우같은 김치의 원재료 등은 김장철 전에 모두 준비해 두었다가 찬바람이 불면 김장을 담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동안은 김치를 담근후 저장할만한 장소가 마땅치 않았고 한동안은 김치가 외래음식에 밀려 뒷전이었다. 한들이의 뇌살적인 미소들...내 생전 이런 모습 처음본다. ^^ 다행히도 김치가 ''세계최고의 발효음식'임이 밝혀지고 '김치냉장고'와 같은 저장고가 등장함에 따라서 아파트가 다수인 현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