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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반기문]유엔사무총장 배출한 부끄러운 대한민국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자멸한 자유민주주의 현주소 -유엔사무총장 배출한 부끄러운 대한민국- 지구촌 최대 위기는 무엇일까... 오늘(13일) 아침, 눈에 띄는 제목의 뉴스 하나가 인터넷에 올라와 있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언급한 기사 속에는 '지구촌 최대 위기'가 언급돼 있었다. 눈길을 끈 타이틀이었다. 내용이 궁금해 열어봤더니 시리아 내전에 관한 소식이었다. 반기문 총장이 시리아 내전 4주기를 맞이해 "시리아 사태는 '지구의 평화와 안정, 인도주의를 위협하는 가장 큰 위기'로 이웃국가들이 감내하기 어려운 파장을 초래한다"고 언급한 것이다. 따라서 반 총장은 "국제사회의 중재 노력에도 시리아 사태를 중단시킬 수 없다는 점이 심히 유감스럽다"며 "특히 미국.. 더보기
반기문과 오바마의 '두얼굴' 이래서야!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반기문과 오바마의 '두얼굴' 이래서야! 요즘 우리가 국내정치에 몰두하고 있는 동안 세계의 정세는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특히 버락 오바마정권의 미국의 약진이 두드러지게 눈에 띄는데 오바마 당선직후 진보인사라 좋아했던 당초의 예상과 달리 그는 미국의 이익에 부합하는 철저한 실용주의 노선을 선택하고 있다. 우선 눈에 띄는 모습은 극동아시아의 한반도에 대한 전략이 친미정권을 이용한 과거 냉전시대의 개념인 '이념대립'으로 몰아가고 있고, 남미 페루에서도 같은 친미정권인 알란 가르시아를 통하여 그들 동족들을 분열시키는 아마존개발을 통해 자국의 이익을 얻고자 하고 있다. 관련기사 http://www.vop.co.kr/outlink/http://www.kfem.or.kr/k.. 더보기
내가 만나 본 '빌 클린턴'의 노력!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내가 만나 본 '빌 클린턴'의 노력! -C40 세계도시기후정상회의 개회식 '클린턴 데이'로 변하다- 오늘(19일) 오전 9시 부터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차 C40 세계도시기후정상회의 개회식에서 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의 기조연설에 회의 참가자는 물론 언론들의 눈과 귀가 모두 쏠렸습니다. 그는 기조연설을 통해서 "온실가스를 줄이지 못하면 인류에게 치명적인 상황이 나타날 수 있다"며 "세계 기후변화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조속히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가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C40 세계도시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한 중요한 이유였습니다. 그가 미국의 제42,43대 대통령으로 재직당시(1997년) 지구 온난화의 규제 및 방지를 위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