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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법

눈사람 같은 '공작정치' 금방 사라져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눈사람 같은 '공작정치' 금방 사라져 -흠...난...어쩜 좋아?- 나...개신교 교회 장로는... 대한민국을 복음화 하고 하느님께 봉헌하기 위해 몇가지 공작을 하고 있다. 그 첫 번째 공작은 언론을 장악하는 일이었고 국민들을 감쪽같이 속여야 했다. 그래서 미디어법을 만들고 무리들을 동원하여 날치기 통과 시켰다. 할렐루야!~ 이제 남은 일은 개신교 안수집사를 통하여 나 대신 매를 맞게 하는 한편 세계최고의 도시로 일컬어지는 세종시도 하느님께 봉헌할 사명을 부여했다. 그는 비록 계란 세례를 받기도 했지만 잘 해내고 있었다. 이대로 간다면 크리스마스 이전에 세종시도 하느님께 봉헌 할 수 있을 것 같다. 할렐루야!~ 이제 남은 일은 수단과 .. 더보기
뿔난 원숭이의 '마지막 선택'에 유의 하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뿔난 원숭이의 '마지막 선택'에 유의 하라 이틀동안 사이판에서 일어난 총격사고의 전말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았습니다. 결론은 중국 길림성에서 사이판으로 돈벌이에 나선 조선족이 일만 시키고 밀린 임금을 주지않은 나쁜 사격장 주인에게 복수극을 벌였다는 소식입니다. 총기 난사 사건으로 우리 관광객들이 부상을 입은 사람도 있고 한사람은 중상을 입었다는 소식입니다. 그리고 그들 모두는 귀국하여 치료를 받는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소식이며, 총기난사를 한 조선족은 사격장 주인 가족 4명을 사살한 후 자신은 자결했다는 소식입니다. 사고 현장에서 부상을 당한 우리 관광객 중 한명의 증언에 따르면 "총알이 막 날아왔어요. 저희들은 그게 폭죽 쏘는 줄 알고 어리둥절하고.. 더보기
매헌의 '한마디' 권위 VS MB의 속임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매헌 선생의 '한마디' 권위 VS MB의 속임수 지난주 민족문제연구소가 친일인명사전을 발간하면서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매헌 윤봉길 의사 동상이 있는 양재동 시민의 숲이었습니다. 해질녘 시민의 숲에는 간간히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질 뿐 만추의 시민의 숲에는 늘 봐 왔던 풍경과 같이 윤봉길 의사의 동상이 허공을 향해 오른손을 들고 무언가 말을 하고 싶은듯한 표정이었습니다. 윤봉길 의사께서 무슨말을 하고 싶었던 것일까요? 그는 '장부출가생불환 丈夫出家生不還'이라는 유명한 말 한마디를 남기고 두아들과 아내를 뒤로하고 폭탄을 가슴에 안고 홍커우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사내대장부는 집을 나가 뜻을 이루기 전에 살아 돌아 오지 않는다'라는 뜻을 지닌 이 유명한 문구는 결.. 더보기
켐핑카 모든것 보여준 '1박2일' 광고방송?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켐핑카 모든것 보여준 '1박2일' 광고방송? 어제 모처럼 티비 앞에서 1박2일 제주도편을 시청하면서 1박2일 속으로 빨려 들어갈 찰라 신경 쓰이는 설정이 자꾸만 눈에 거슬려 포스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미리 말씀드리면 '1박2일 제주도편'은 광고방송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공익을 위한 KBS가 본격적으로 '통신판매' 시장에 뛰어들었다고나 할까요? 우리에게 낮익은 강호동이나 이수근 등 1박2일 멤버들이 물건을 팔기 위해 마음에도 없는 웃음을 팔아야 하는 '삐에로'로 전락한 모습이었습니다. 다음뷰의 문화.연예 코너를 들여다 보는 것 만으로도 재미있었고 블로거들이 쏟아내는 비판과 비난의 글들을 보며, 방송 제작진들 보다 더 낫거나 아예 PD로 나서도 손.. 더보기
123층 변신 '제2롯데' 알고나 넘어가자구요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123층 변신 '제2롯데' 알고나 넘어가자구요 포스팅 속의 포스트(막대기)를 잘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막대기는 민주정부 10년 동안 지켜온 신주단지가 아니라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으로 이어졌던 민주정권 10년이 어이없이 막을 내린 직후, 이명박정권에 의해 마치 두 정권을 나누어 놓는 말뚝 처럼 상징성이 짙은 막대기입니다. 감히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는 이유는 이명박정부가 들어서기 오래전 부터 불문율 처럼 여겨지던 활주로 앞의 고층건물 '신축불가'가 하루 아침에 '신축가능'으로 바뀌었고, 이 일에 우리나라 국방부가 깊이 관여하고 있었다는 의혹 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제2롯데 112층(555m) 특혜 논란'이 그것이었죠. 특혜가 불거진 이유는 매우 간.. 더보기
썰렁한 '민자고속도로' 알고보니 애물단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썰렁한 '민자고속도로' 알고보니 애물단지 얼마전 새우젓으로 유명한 강경으로 가기 위해 당진에 들렀다가 다시 당진-대전간 민자고속도로를 달리게 됐다. 도로가 얼마나 잘 만들어졌는지 마치 독일의 아우토반(autobahn,독일의 자동차 전용 고속도로)이 이런 도로일까 싶은 생각이 절로 들었다. 드넓은 들판 한가운데로 이어지는 고속도로에는 자동차 몇대가 마음대로 다니고 있는 모습이었고 왕복 4차선의 고속도로는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었다. 바쁘지 않아 속도를 줄여 달렸지만 급한 볼일이라도 생겼다면 속도를 맘껏(?) 올리며 슁슁 달릴 수 있었을 정도로 도로는 한산했다. 우리나라 곳곳에는 민자고속도로라는 이름으로 이렇듯 도로망이 확충되어 전국을 1일 생활권으로 확실.. 더보기
정부 신종플루 공포분위기 조성 '심각' 단계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정부 신종플루 공포분위기 조성 '심각' 단계 어제(2일)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오늘 부터 관계부처 합동회의, 전문가 회의 등을 차례로 열어 국가전염병 재난 단계를 최고인 '심각'(Red)으로 상향 조정하고 후속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다. 신종 플루 관련 국가전염병 재난 단계가 최고인 '심각(Red)'으로 격상되면 우선 범정부 차원의 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족하게 되고 기업 또는 협회 등 각종 단체에 12월까지 송년모임 등 실내외 행사와 국내외 여행을 자제토록 권고하는 한편, 전국적인 학교 휴업 등의 조치가 단계적으로 취해질 예정이라고 한다. 다음Daum 뉴스홈에 1시간 동안 올라온 '신종플루' 관련 뉴스 모음 이 난리에 병원 파업이라니… /신종플루, 3일 최.. 더보기
바이러스 편승 정부 정세균 방역 나서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바이러스 편승 정부 정세균 방역 나서야 언론이 말하는 '정부 고위관계자'라는 사람의 정체는 의사인지 정치인인지 행정가인지 그것도 아니면 미디어 통제전문가인지 실체가 매우 궁금하다. 어제(1일) H일보 인터넷 매체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정부 고위관계자는 "지난주 초 하루 4,200명이었던 신종플루 감염환자 수가 주말 1만명을 넘어섰고, 주초부터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그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 범정부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13&newsid=20091101221708195&p=hankooki 이런 보도는 비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