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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

행사에는 관심없고 '도우미' 뒷태만?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행사에는 관심없고 '도우미' 뒷태만? 6월에 접어들며서 여성들의 옷차림이 유난히도 눈에 띄는 계절입니다. 거리 곳곳에는 아슬아슬한 초미니 스커트가 널려있는가 하면 얇아진 여성들의 옷차림은 여성들의 몸매를 다 들어 낼 정도로 보기에 따라 민망해 보이기도 한데 정작 당사자들은 아무렇지 않게 다니니 어떻게 설명해야 옳을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여성들의 지나친 노출이 성범죄나 성추행을 부추기는 행동이라고 하지만 여성들의 입장에서 보면 지나친 노출이란 개념은 '보는 사람의 눈높이'일 뿐 그런 마음을 먹는 당사자가 '나쁜사람'으로 보이게 될 것입니다. 어제(3일) 오전 경기도 화성 전곡항 요트장에서 열린 2009 국제 경기보트쇼와 코리아매치컵 세계대회 개막식에서 이.. 더보기
지하철 속 여성'속옷' 드러낸 광고 못마땅!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지하철 속 여성'속옷' 드러낸 광고 못마땅! 어제 저녁 늦은밤 대학로에서 연극 한편을 보고 지하철에 의지하여 집으로 돌아오던 중,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남학생 두명이 지하철 속에 있는 한 광고 앞에서 손가락을 가리키며 나직히 키득거리고 있었다. 피곤하여 눈을 지그시 감고 있던 터라 아무런 생각없이 내 앞에 서 있는 두학생이 가리키는 곳을 눈여겨 보자 그곳에는 반라의 여성과 남성이 속옷차림으로 특정 속옷회사의 속옷을 광고하고 있는 그림이었다. 지하철 속에서는 처음보는 광고였다. 광고속 그림은 속옷이어서 그런지 속옷이 착 달라붙어 있어 몸매가 그대로 노출된 모습이었다. 안사람도 바로 코앞에 펼쳐진 그림을 아까부터 바라보고 있었던지 '저 거 이런데 광고해도 돼나?.... 더보기
꽉 끼는 바지 '여성건강'에 안좋다는데!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꽉 끼는 바지 '여성건강'에 안좋다는데! 우리 속담에 '고쟁이를 열두벌 입어도 보일 것은 다 보인다'라는 말이 있다."조선시대 평민 여성옷은 평상복으로 저고리.적삼·.치마.단속곳.바지.속속곳.다리속곳에 버선과 짚신을 신었는데, 특히 속옷이 매우 발달했다고 전한다. 속옷에는 다리속곳.속속곳.바지.너른바지.무지기.대슘치마 따위가 있었으며, 이것들은 겉치마의 '페티코트' 역할을 했다.또 조선시대의 여자들은 치마 밑에 다리속곳.속속곳.바지.단속곳을 순서대로 입었고 가장 밑에 입던 다리속곳은 계절에 관계없이 흰 목면으로 만들어 허리띠를 달아 입었다. 다리속곳 위에는 속속곳을 입었다. 고쟁이는 속속곳 위 단속곳 밑에 입었는데 남자 바지와 비슷한 모양으로 밑이 터지고 가랑.. 더보기
'당분' 함량이 가장 높은 음료는? '당분' 함량이 가장 높은 음료는? 오늘, 괜히 마음조렸던 태풍이 소멸되었다는 소식이 반갑게 들립니다. 가뜩에나 어려운 장바구니 물가 때문에 혹시나 태풍 피해가 없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태풍은 사라졌지만 태풍이 사라진 다음에 우리들을 후텁지근하게 할 불볕 더위는 또 얼마나 기승을 부릴런지요? 그럼에도 작은 희망이 하나 있으니 그건 곧 모처럼의 휴가가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라는 카피처럼 잠시 휴식을 갖게되는 시간이 점점 다가오는데 이때 또 하나의 걱정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산으로 들로 나가면 그런 일은 없으나 수영장이나 바닷가로 가시는 분들은 벌써 부터 적잖은 고민을 할 텐데 볼록 튀어나온 뱃살이나 너무도 커 버린 허리둘레 때문에 노출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더보기
남녀공용 '야외샤워장' 이대로 괜찮을까? 남녀공용 '야외샤워장' 이대로 괜찮을까? 본격적인 '바캉스시즌'이 도래한 것 같습니다. 연일 폭염이 내리쬐는 현재 일일 전력사용량이 사상최대치를 갈아치웠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냉방을 위하여 에어컨 등 전력소모량이 큰 기구들이 풀가동되고 있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저는 주말에 더위를 피해서 떠난 시민들의 야외수영장의 모습을 담고 싶었습니다. 이곳은 올림픽대로를 오가다 보면 늘 마주치는 곳입니다. 잠실 유람선선착장 근처에 있는 한강 둔치의 야외수영장입니다. 그림의 모습과 같이 휴일의 수영장은 만원을 이루고 있습니다. 바로 이곳이죠. 자동차를 주차할 곳도 없을만치 빼곡하게 주차되어 있고 휴일에는 주차요금을 받지 않아서 그런지 도로 한쪽을 거의 점령한 자동차들이 눈에 띕니다. 올림픽대로에서 이곳 야외수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