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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플러

여성미 돋보이게 만드는 마법의 머플러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여성미 돋보이게 만드는 마법의 머플러 여성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마법의 패션은 뭘까... 사흘전 금년 봄 두번째 전람회자 K 화백의 초대전에 참석하기 위해 바쁜 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바람이 몸씨 불고있었다. 파카를 입었지만 바람 때문에 목 까지 지퍼를 채웠다. 한결 따뜻했다. 바람이 얼마나 불던지 인도에 차려진 노점의 머플러가 바람에 날리고 있었다. 형형색색의 머플러들이 바람에 아무렇게나 날리는데 한 여성이 노점상 곁을 바쁘게 지나치고 있었다. 한 눈에 봐도 이 여성에게 부족한 게 무엇인지 단박에 알아차릴 수 있었다. 꽃샘추위를 만들고 있는 바람에 노출된 곳은 목 부분이었다. 참 이상도 하지. 여성들은 날씨가 추우면 움츠려들지 말.. 더보기
소독차로 변한 지프 굴욕의 하차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소독차로 변한 지프 굴욕의 하차 겉으로 멀쩡해 보이는 테라칸 지프 한대가 신호대기 중에 멈추어 섰는데 머플러에서 마치 소독차 처럼 연기를 풀풀 날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장면은 지난 주말 신호대기 중에 지프가 갑자기 불이난 것 처럼 연기가 자욱하게 피어 오르는 모습을 신호대기 중에 잠시 구경하다가 카메라에 담은 장면입니다. 처음에는 사이드미러로 이 장면을 살펴보던 운전자가 소독차가 내뿜는 연기 처럼 정도가 지나치자 차에서 내려 살펴보는 장면인데, 왠지 굴욕적인 장면 같아 보였습니다. ^^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시면 운전자의 복장이 특정 자동차 정비소 A/S직원이 아닌가 싶고 어쩌면 소독차 처럼 연기를 풍기는 자동차를 정비소 까지 운전해.. 더보기
자동차 배기가스가 심장에 좋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자동차 배기가스가 '심장'에 좋다? 시내주행중에 가끔씩 만나게 되는 이런 광경들은 머플러가 아니라 굴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틀전 내 앞에서 주행하는 엘란트라 승용차는 연식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가속패달을 밟을 때 마다 뿌옇게 연소가 덜된 배기가스를 뿜어대며 달렸고 뒤따라가는 자동차 속으로 매케한 냄새가 그대로 실내로 들어왔습니다. 도심속에서는 이렇게 육안으로 식별되는 배기가스도 있지만 대부분 눈에 보이지 않는 배기가스는 환경오염의 주범이고 인체에 나쁜영향을 미치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어서, 선진국이나 우리나라에서도 무공해차량을 개발하는 등 배기가스 규제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런데1988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루이스 이그라노' 박사는 한 매.. 더보기
이런 '디젤차' 매연 심각해 보인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이런 '디젤차' 매연 심각해 보인다! 이곳은 공군 서울기지가 있는 서울공항 앞 입니다. 어제 오전 10시경 서울공항 주변을 스케치 해 보고자 서울공항 출입구 쪽으로 이동하는 순간 저 앞에서 디젤 화물차 한대가 마치 불이 붙은듯 디젤매연을 잔뜩 뿜으며 운행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머플러에 이상이 생겼던 것일가요? 서울시가 공표한 조례에 따르면 서울시는 일정규모 이상의 중·대형 노후경유차에 대해 매연저감장치부착 등을 의무화하는 '경유자동차 저공해 촉진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 작년 10월 공포했습니다. 조례안에 따르면 마이티, 카고트럭, 카운티 등 3.5톤이상, 7년이상된 경유차는 금년부터 저공해 의무화 대상차량이 됩니다. 또 금년부터는 의무화 대상.. 더보기
불길한 생각에 '차창'을 두드리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불길한 생각에 '차창'을 두드리다! 평범한 두장의 사진속에는 불길한 생각이 잔뜩 들어있었던 작은 사건이었다. 겉으로 보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이는 자동차 사진은 이 자동차 곁을 스치며 지나던 나를 되돌려 세운 문제의 자동차다. 어제 오후, 산을 다녀 오면서 산기슭에 주차해 둔 자동차 곁을 스쳐 지나면서 내 눈에 띄 모습은 다름이 아니었다. 꽉 닫힌 자동차 운전석에서 운전자가 의자를 뒤로 제쳐두고 잠을 자고 있는듯 했다. 산행을 하고 나서 피곤하여 그르려니 하고 저만치 가다가 갑자기 불길한 생각이 들었다. 힐끔 뒤돌아 본 자동차 머플러에서 붕붕 거리며 소리가 나고 물방울이 튄 자국이 보였던 것이다. 아마도 운전자가 추운 날씨에 히터를 작동시켜 두고 잠을 자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