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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민주주의

인디언 수난사 보면 '장로정권' 보인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장로정권 일탈 '인디언 역사' 타산지석 삼아야 _ Native Americans & Columbus Deception 제1편_ 아메리카 인디언 모두 어디로 사라졌나?...왜?! Native Americans 1. Aleut 2.3. 4. Inuit (woman and man) 5. 6. Crow Indian 7. Blackfeet 8. en:Ojibwa 9. 10. 11. Shoshone 12. Dakota Sioux 13. 14. Mandan 15. Apache 16. Pueblo 17. Mexican Indian 18. 19. Omaguas 20. 21. Botocudo (man and woman) 22. 23. Ticuna (ma.. 더보기
그리움으로 변한 '액자 속' 노무현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그리움으로 변한 '액자 속' 노무현 참 듬직해 보이며 신뢰와 믿음이 가는 사내중의 사내의 모습이 이런 모습인데...하며 중얼 거리듯 故노무현 전대통령의 재직 시절 모습을 떠 올리고 있었습니다. 그는 하림각 남상해 대표의 기념 전시실 속 수많은 사진들 속에서 미소를 짓고 있었고, 전시실 속에는 故김대중 전대통령의 대통령 재직시절 사진도 액자 속에 함께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수많은 액자 속에서 눈에 띈 전직 대통령이었던 두사람의 공통점은 해방 이후 우리나라의 풀뿌리 민주주의를 이 땅에 정착화 시키려 노력한 사실 외에도 진보적인 민주세력 중 유일하게 대통령직을 수행한 분이었습니다. 그런 한편 또 하나의 공통점은 두분 모두 2009년 한해동안 우리 곁을 떠나 하늘 저편.. 더보기
'돌아오지 않는 강'으로 돌아온 요트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돌아오지 않는 강'으로 돌아온 요트 세기의 섹시심벌 '마릴린 먼로'가 주연하고 '오토 플레밍거'가 감독한 오래전에 본 영화 '돌아오지 않는 강'은 영화가 제작된 시기인 1954년 만큼이나 본 기억도 까마득하게 여겨질 뿐만 아니라 미국의 서부개척시기를 그린 영화여서 그런지 낮설기만 느껴지는데, 한강 여의나루에서 본 한 요트는 본래의 모습을 많이도 잃어버린 한강으로 돌아와 여의나루에 정박해 있었다. 부산 선적의 이 요트가 닻을 내린곳은 여의나루가있던 곳이지만 지금은 나루터에 콘크리트 옹벽을 만들어 둔 때문에 작은 항구를 방불케 하는 모습이다. 한강을 젖줄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1,000만명이 더 넘고 수도권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한강을 오가며 돌아오지 않는 .. 더보기
민주당 '두마리 토끼' 잡다 허둥댄 2008년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민주당 '두마리 토끼' 잡다 허둥댄 2008년! 이제 2008년이 이틀 남았다. 이틀후면 2009년이 다가온다. 2008년 한 해는 정말 다사다난 했다. 다사다난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어느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동일하게 적용된 한 해 였다. 그러나 다사다난이 특별히 눈에 띄는 부분이 정치부문이고 보수정권이 들어서는 순간 정치권에는 일대 혼돈이 일어났다. 10년 동안의 '민주정권'이 정권을 내 줌으로써 그간 민주정권을 이끌어 온 사람들에게는 참으로 힘든 한 해가 아니었나 싶다. 그 가운데 '민주당'이 있었고 민주당은 정권을 내 준 이후로 허둥댄 한 해 였다. 민주당의 참여정부가 정권을 내 준 것은 다름이 아니었다. 한나라당이 집권에 성공한 이유같이 '경제'에.. 더보기
뿔난 '한우' 들이 받을지 모른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뿔난 '한우' 들이 받을지 모른다! 드디어! 마침내! 이윽고!... '미국산 쇠고기'가 우리네 대형마트에서 날개돋힌듯 팔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런데 그 소식을 전하는 매체들 속에서 미국산 쇠고기지 '미국산광우병쇠고기'라는 이름은 어디서던 찾아볼 수 없다. 그건 방송이던 언론이던 인터넷 블로그에서 건 다 똑같다. 마치 약속이라도 한 것 같다. 이런 사회적합의(?)는 누가 시켜서 된 것도 아니고 강제한다고 되는 일도 아니다. 그럼에도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가 미국산쇠고기로 불리게 된 배경에는 우리사회를 몸살 앓게 한 '촛불'과 무관하지 않다. 지구촌에서 들여놓지도 않은 '고기덩어리' 하나를 놓고 우리처럼 싸워본 사람들도 없을 것 같고 고기덩어리 하나 때문에 태.. 더보기
김민석구속 민주당만 '쪽'팔릴 일인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김민석구속 민주당만 '쪽'팔릴 일인가? 나는 한때 '스파게티'에 심취한 적이 있다. 스파게티는 토마토와 마늘과 올리브유와 바질과 같은 허브 등으로 맛을 낸 기가막힌 요리였다. 물론 우리 음식들의 성향과 같이 지방에 따라서 사용하는 재료가 조금씩은 달랐지만 소스를 만드는 기본재료는 다 거기서 거기였다. 이를테면, 조개를 넣은 스파게티는 마르mar라는 이름이 앞섰고 쇠고기를 넣으면 미트meat가 첨가 되었다. 그러나 모두 스파게티였다. 우리네 '칼국수'와 전혀 다른 음식이었고 밀가루 종류도 달랐다. 그러나 공통적인 점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김치를 넣어서 만드는 칼국수는 김치칼국수가 되듯 바지락을 넣어서 끓이면 바지락 칼국수가 되었다. 그런데 언제부터 인지 출처불.. 더보기
'빛과 소금'으로 만든 호텔 만나보니!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빛과 소금'으로 만든 호텔 만나보니! 빛과 소금으로 지은 호텔이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 재미있는 일입니다. 건축자재 전부가 빛과 소금이라는 말은 아니구요. 대부분 이 호텔을 이루고 있는 자재가 빛과 소금이라는 것입니다. 이 호텔이 있는 곳은 남미여행중에 만났던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한가운데 있는 호텔입니다. 그림들은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모습들 입니다. 그림속에서 하얗게 보이는 것들은 모두 소금이죠. 호텔이라고 해서 커다란 빌딩을 상상하시는 건 우리들만의 관념이구요. 세계 여행중에 만난 대부분의 호텔들은 '숙소'면 그렇게 이름을 붙이는 것 같습니다. 물론 남미에서는 우리들 '민박'과 같은 '호스빼다헤' 같은 숙소도 흔하지만요. 빛과 소금으로 만든.. 더보기
촛불이 꺼진 이유 '블로거뉴스'와 닮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촛불이 꺼진 이유 '블로거뉴스'와 닮다! 서울에 첫눈이 오시는 날, 나는 강쥐처럼 기뻐하며 도심으로 잠시 나갔다가 잠시 내렸던 첫눈과 나이가 무색하게 기뻐했던 철없음을 생각하며 속으로 웃고 있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첫눈이 오시기전 봐 두었던 한 아파트단지 속 조경수의 단풍을 다시 찾아가 봤는데 그 나무를 아름답게 수놓고 있던 노오란 잎들은 마른 잎 몇만 남기고 빈가지를 보이며 초라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잎을 떨구는 수목들은 다 제 살길을 찾아서 스스로 혹은 섭리에 의해서 모습을 변화해 가고 있었던 것이다. 오늘은 11월 23일 일요일 아침이다. 최근의 블로거뉴스의 모습에 대해서 진작부터 하고 싶었던 말을 해야할 때가 다가온 것 같아서 몇마디 끄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