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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지처참

이상득, 검찰에서 마사지 받고 있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이상득, 검찰에서 마사지 받고 있나? -검찰과 수사당국이 외면하고 있는 사라진 투자금- 국민들이 정치에 환멸을 느끼는 이유가 뭔 줄 아시는가. 이상득,...나이 77살. 70살 이명박의 형. 사람들은 그를 가리켜 '형님'이라 부른다. 칠순의 형제는 용감했다. 옛날 같으면 능지처참을 당하고도 남을 죄를 지으며 나라를 말아먹을 생각을 했으니 말이다. 나라 말아먹을 생각이란 도대체 뭘까. 이명박 대통령 후보가 맨 먼저 말아먹은 국밥?...(NO!!)...그럼 뭔가. 요즘 MB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국물 챙기려는 찌라시들이 칼춤을 추고 있다. 칼춤이란, 큼지막한 칼을 들고 뜸을 들이며 당장 죄인의 목을 벨 시늉을 하는 망나니들이 아니다. .. 더보기
천안함, 별똥별 될 똥장군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천안함, 별똥별 될 똥장군들 -충신과 간신배들이 쓸 '묘비명'은 무엇일까 - 별이 빛나는 밤을 본 적 있는가. 그냥 빛나는 게 아니라 찬란하게 빛나는 별밤을 본 적 있는가. Tweet 그곳에는 무수한 별들이 생몰을 거듭하며 반짝이는 각축장과 다름없는 모습이다. 그 별들은 바다 한가운데 또는 산골짜기에 드러누워 올려다 보면 마치 금방이라도 쏟아져 내릴 것 같다. 그리고 그들 가운데서 노오란 꼬리를 길게 늘어뜨리며 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별똥별이라고 불리우는 유성이다. 별똥별은 유성체가 지구 대기권으로 매우 빠른 속도로 돌입하여 밝은 빛줄기를 형성하는 것이다. 별똥별은 지구 대기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며, 스스로 빛을 내는 항성과는 다.. 더보기
죽음으로 지킨 신앙 '황사영백서' 쓴 동굴 아세요? 죽음으로 지킨 신앙 '황사영백서' 쓴 동굴 아세요? 충북 제천을 돌아보는 동안 저는 '배론성지'라는 낮선이름을 접했습니다. 언뜻 듣기에도 '배론'이라는 말은 외래어 같아서 잠시 거부감이 들었으나 배론舟論이라는 한자말이었습니다. '주론'이라고도 부르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신유박해辛酉迫害의 일은 들었지만 '황사영'이라는 이름에 대해서는 생소했습니다.그도 그럴게 황사영은 천주교 신자였기 때문입니다. 서울지역의 천주교 전파에 지도적인 역할을 감당하다가 1801년, 천주교에 대한 대대적인 탄압이 일어나자 충북 제천提川의 배론舟論이라는 토기 굽는 마을로 몸을 숨겼습니다. 황사영백서가 쓰여진 동굴의 모습 그러던 중 박해를 피해 배론에 찾아온 황심黃沁과 함께 조선교회를 구출할 방법을 상의한 끝에, 베이징에 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