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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족

우도에 가면 꼭 해 보고 싶은 것,1위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우도의 낭만족 -그곳에 가면 낭만족이 된다.하편- 우도를 차지한 사람들... 우도를 차지 할 수는 없어도 마음속에 작은 섬 하나를 간직하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말이 있다. '문과 마음은 두드리는 자의 몫'이라는 말. 두드리는 자에게 열리는 게 문과 마음이다. 그 많은 사람들과 섬들 중에 섬속의 섬 우도가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잡은 것도 그런 것인지. 우도를 다녀온 후 심심할 때 마다 꺼내 보고 스트레스가 가중될 때 마다 추억할 수 있는 작은 섬. 생각만 해도 기분좋은 일이다. 짧은 시간이지만 스쿠터나 자전거를 타고 또 천천히 두 발로 해안길과 꼬불꼬불한 마을길을 헤집고 다니는 동안, 우도는 그대에게 천상의 노래를 들려줄 것. 우도를 가슴에 품은 그들의 모습.. 더보기
우도,그곳에 가면 낭만족이 된다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우도의 낭만족 -그곳에 가면 낭만족이 된다- 섬속의 섬 우도에 가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얼마전 '블친'으로부터 기분좋은 댓글을 보게 됐다. 이유는 간단했다. 요즘 거의 매일 연재하고 있는 우도 관련 포스팅 때문이다. 어느새 마흔 두 편을 끼적거렸다. 한 달 넘도록 우도 소식을 줄기차게 끼적거리고 있는 것. 왠만하면 질릴 때도 됐건만 질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우도에 들러 무작정 사진만 찍고 돌아와 할 수 없이 포스팅을 하고 있겠거니 하고 생각하면 오판이다. 무슨 일이든 '자기가 좋아야 하는 법'이니 만큼 오기를 부려가며 포스팅을 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래서 거의 매일 반복되는 포스팅에 댓글로 응원의 글을 달아준 것. 그런데 그 내용이 참 재밌다.. 더보기
우도,스쿠터 타면 못 보는 정겨운 풍경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우도의 감춰진 풍경 -스쿠터 타면 못 보는 정겨운 풍경들- 어미소와 송아지 그리고 찔레가 있는 풍경... 현대인들에게 이런 풍경은 수채화나 사진 또는 디지털 영상속에서 접할 수 있는 모습이다. 농경사회에서 일상처럼 만났던 풍경은 디지털 사회에서 자취를 감춘 것. 그렇다고 사람들이 일부러 이런 풍경을 찾아나서는 것도 쉽지않다.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기억속에서 저만치 멀어진 풍경들. 그러나 섬속의 섬 우도에 가면 사정은 달라진다. 까마득히 잊고 살던 기억들이 스물스물 좁은 틈을 헤집고 삐져 나오는 것. 우도는 경직된 DNA 한마디를 느슨하게 풀어놓으며 잠자던 감성을 자극하게 된다. (아래 본문의 스페니쉬 번역은 (구글 크롬의 번역을 통한).. 더보기
폭설 예보에 겁먹은 경비아저씨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폭설 예보에 겁먹은 경비아저씨 -대도시에 내리는 함박눈 맞지않는 게 상책- 폭설에 겁먹은 경비아저씨 입춘을 하루 앞 둔 오늘(3일) 서울에는 오후 3시경부터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일기예보를 참조하면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린다고 합니다.충남과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에 3에서 10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고, 특히 경기와 강원영서, 산간에는 15센티미터 이상의 많은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다는 예봅니다. 주말과 휴일을 맞아 먼 길을 나선 분들은 일기예보쯤 반드시 챙기셨겠지만, 컴을 열어 '블로거뉴스'를 참조하시는 분들은 이 포스트 반드시 참조해 주시면 만수무강에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서울에 눈이 내리자마자 일찌감치 폭설의 공포로부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