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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

소독차로 변한 지프 굴욕의 하차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소독차로 변한 지프 굴욕의 하차 겉으로 멀쩡해 보이는 테라칸 지프 한대가 신호대기 중에 멈추어 섰는데 머플러에서 마치 소독차 처럼 연기를 풀풀 날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장면은 지난 주말 신호대기 중에 지프가 갑자기 불이난 것 처럼 연기가 자욱하게 피어 오르는 모습을 신호대기 중에 잠시 구경하다가 카메라에 담은 장면입니다. 처음에는 사이드미러로 이 장면을 살펴보던 운전자가 소독차가 내뿜는 연기 처럼 정도가 지나치자 차에서 내려 살펴보는 장면인데, 왠지 굴욕적인 장면 같아 보였습니다. ^^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시면 운전자의 복장이 특정 자동차 정비소 A/S직원이 아닌가 싶고 어쩌면 소독차 처럼 연기를 풍기는 자동차를 정비소 까지 운전해.. 더보기
미친정부 미친경찰 왜 미쳤나?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미친정부 미친경찰 왜 미쳤나? 경찰이 마침내 알루미늄 합금의 일종인 두랄루민으로 만든 '삼단봉'이라는 무기를 사용하여 시민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가 하면 방패로 시민들의 머리를 내리 찍는 모습을 보자 어르신들의 일자리 박람회를 돌아보고 온 나는 밥숟가락을 놓고 말았다. 이명박정권은 정말 미친정부이자 공권력으로 치부되는 경찰의 행위는 미친경찰로 불리기에 충분했다. 점잖게 쓰는 글이지만 이 글 속에는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욕설이 담겼음을 간과하지 마라. 어떻게 정치를 잘못한다며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라고 하는 시민들에게 쇠몽둥이로 때릴 수 있으며 방패로 찍을 수 있다는 말인가? 정말 미친정부가 아니고 정말 미친 경찰이 아니면 할 수 없는.. 더보기
미친정부 미친경찰 왜 미쳤나?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미친정부 미친경찰 왜 미쳤나? 경찰이 마침내 알루미늄 합금의 일종인 두랄루민으로 만든 '삼단봉'이라는 무기를 사용하여 시민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가 하면 방패로 시민들의 머리를 내리 찍는 모습을 보자 어르신들의 일자리 박람회를 돌아보고 온 나는 밥숟가락을 놓고 말았다. 이명박정권은 정말 미친정부이자 공권력으로 치부되는 경찰의 행위는 미친경찰로 불리기에 충분했다. 점잖게 쓰는 글이지만 이 글 속에는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욕설이 담겼음을 간과하지 마라. 어떻게 정치를 잘못한다며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라고 하는 시민들에게 쇠몽둥이로 때릴 수 있으며 방패로 찍을 수 있다는 말인가? 정말 미친정부가 아니고 정말 미친 경찰이 아니면 할 수 없는.. 더보기
박근혜 뜨자 'MBC' 떴지만 헛물만!<봉하마을 표정 12보>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박근혜 뜨자 'MBC' 떴지만 헛물만! 봉하마을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노 전대통령 조문행렬(오후 6시 현재) 오늘 오후, 소나기가 한차례 지나간 김해 봉하마을에는 두가지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돌았습니다. 어제 노 전 대통령이 투신 서거한 이후 봉하마을에 빈소가 차려지자 이명박대통령의 근조 화환이 빈소에 접근 하지도 못한채 노 전대통령의 지지자들에게 무참히 산산조각 난 후 이명박대통령과 한나라당 당적을 같이 하고 있는 박근혜의 조문에 관심이 쏠리며 두사람이 봉하마을을 조문은 커녕 방문조차 힘들게 아니냐는 관측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명박대통령의 조문은 노 전대통령의 유해가 오는 29일 국민장으로 치루어 질 것으로 알려진 후 시기만 남았을 뿐 당연히 방문할 것이라.. 더보기
아가야 우리 아가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아가야 우리 아가야! 아가야 우리 아가야! 아가야!... 너무도 사랑하여 내 전부를 주어도 아깝지 않은 우리 아가야!... 엄마는 너를 위하여 피와 살 모든 걸 내 주었고 그것도 모자라 엄마의 인생 모두를 네게 주었구나. 네 입술을 적시기 위해 젖을 물려 주었고 네 발걸음 무거울까 업어 키웠다. 혹시라도 다치지 않을까 늘 네 곁을 떠나지 못하고 네가 좋으면 먹을 것도 마다했다. 네가 잘 자라면 벌거벗어도 좋았고 네가 잘 되면 세상의 어떤 굴욕도 견딜 수 있었다. 그리하여 네가 자라는 동안 엄마는 야위었고 네게 정신이 팔려 세상물정도 몰랐다. 모두 네가 잘 자라면 그만이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네가 알까 두려워 했고 너를 남들보다 덜 먹이고 덜 가르칠까 걱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