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군대생활

개구리복 아이디어는 무당개구리?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개구리복 아이디어는 무당개구리? -개구리복 벗은 예비군의 변신은 무죄?- 개구리복으로 불리는 '예비군복' 내지는 군복의 디자인은 각국의 전투지형 등에 알맞는 디자인으로 만들어 집니다. 그림에서 보시는 무당개구리의 모습을 보시면 예비역들은 금방 예비군 복장의 모습을 떠올리게 되며 군번이 빠르신 분들은 자신들이 입었던 군복의 형태가 무당개구리의 모습과 흡사하다는데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개구리도 보통 개구리가 아니라 '무당개구리'의 외형을 그대로 쏙 빼 닮은 게 예비군복 내지 군복이었고 전역을 하면 입을 수 있는 개구리복 입니다. 그런데 개구리복은 전투지형에 알맞게 디자인 된 것 처럼 상황에 따라 변신하는 기술을 볼 수 있는데요. 예비역들은 너무도 잘 아시는 게 현.. 더보기
남북관계 논의 핵심은 '국력'이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남북관계 논의 핵심은 '국력'이다! 나는 요즘 우리사회의 소모적인 논쟁을 보며 과연 그들이 '국방의 의무'를 다 한 사람들이거나 아는 사람들인가 하는 생각을 하곤 한다. 특히 남북관계를 논의하는 정치인들이나 인터넷 상 논객들의 주장들을 보면 뭔가 핵심을 잘 모르고 있거나 아니면 애써 핵심을 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내가 몸 담은 인터넷 블로거뉴스 속 네티즌들의 반응들은 남북관계 조차 정권 옹호용으로만 사용되는 듯 해서 몇자 끄적이고 있는 것이다. 이런 논의는 최근 경색국면에 접어든 남북관계를 놓고 설전이 오가는데 거기다 한술 더 떠서 '삐라'를 살포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실소를 금치 못한다. 미리 결론 부터 말하면 다 정권유지 차원의 주장이자 다시.. 더보기
신기한 나무 뿌리 '수학'을? 신기한 나무 뿌리 '수학'을? 지난 일요일 설악산을 다녀 오면서 소청과 희운각 사이에 있는 등산로 곁에서 그림과 같이 '수학'을 잘 할 것 같은 신기한 나무뿌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연리지나 연리목과 같은 나무들은 봤지만 나무가 이렇듯 도형을 만든 모습은 처음봤고 그 모습을 보는 순간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떠 올렸습니다.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처음 접했을 때 내 머리속은 복잡하게 햇갈리면서 금방 이해를 하지 못했던 경험이 있었던 것인데, 이 나무의 뿌리는 왜 그렇게 복잡하고( 내 머리 기준 ^^) 재미없는 도형을 들고 있는 것인지?... ^^ 보통의 너무뿌리와 달리 기형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 이 나무 뿌리가 어떻게 이런 모습으로 자랐는지 모르겠지만 불필요한 상상력을 대비해 보면 '수학을 공부하는 나무'라.. 더보기
군대괴담! 건빵속의 별사탕 '정력감퇴제'일까? 군대괴담! 건빵속의 별사탕 '정력감퇴제'일까? 오늘, 블로거 머쉬룸(옛 버섯돌이)님이 쓴 '일본의 별사탕'에 관한 글을 읽다가 문득 별사탕에 대한 추억이 떠 올랐습니다. 요즈음은 군대생활이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제가 훈련소에 입소할 당시만 해도 군대생활은 정말 혹독했는데 장정으로 입대해서 본 훈련소의 분위기는 마치 도살장에 끌려 간 동물과 같다는 심정일까요? 그래서 그런지 입영통지서를 받아들고 군대생활에 대한 부모님의 말을 전해들은 입대자들은 한결같이 긴장하고 있는 모습을 티비를 통해서 종종 보곤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 훈련소에 입소를 하기 위하여 열차를 타고 갔습니다. 열차가 출발 하기전에 간이 도시락을 나눠 준다는 소리에 '그래도 군에서 밥은 주는가 보다...'하고 생각하며 훈련소쪽으로 이동하는 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