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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의 의무

탈북자도 국립현충원 가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탈북자도 국립현충원 가나? -황장엽 주검 조차 정권에 악용하는 막장 정권- 대한민국은 시방 어디로 가고있는 것일까. 지난 65년 동안 남북간 대결을 하는가 싶더니 이번에는 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보혁 갈등과 반목이 되풀이 되고 있다. 한 배신자 때문에 일어난 갈등 치고는 정치판이 막장이며 블랙코미디를 보는듯 하다. 북한의 체재를 옹호하다가 쫒기다 시피 탈출한 탈북자 황장엽이 죽자 그를 향한 정부 여당이나 보수진영은 황장엽의 죽음을 놓고 '서거'라고 말하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자 '자살'이라며 깍아 내리던 인간들이 탈북자를 향해 서거라는 표현을 서슴치 않고 있고, 정부 여당은 그를 국립현충원에 안장하겠다는 말을 하고 있다. 그.. 더보기
MB정권, 반대로 딴대로 가는 두가지 이유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MB정권, 국민과 소통하지 못하는 두가지 이유 -MB정권과 한나라당, 반대로 딴대로 가는 두가지 이유- 우리 국민들이 한 목소리로 반대하고 있는 4대강 사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오면서 정부와 여당의 정책들을 다시 한번 돌아 볼 기회가 생겼다. 미리 결론을 말하면 인간이 할 짓이 못되었다. 인간이 육축들과 다른점이 있다면 아니 육축이라 할지라도 그들만의 소통방법이 있게 마련인데 하물며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인간들 끼리 소통이 안된다는 것은 소통방법에 있어서 보통사람들과 다른 게 반드시 있게 마련이어서 도대체 그게 무엇인지 다시금 되돌아 본 것이다. 답은 여전했다. 정부와 여당이 국민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자신들만의 생각으로 밀어부치고 .. 더보기
천안함 실종자 6명 안찾나? 못찾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천안함 실종자 6명 안찾나? 못찾나? -조국을 원망할 천암함 실종자 6명의 원성- 천안함 침몰 참사로 실종된 우리 해군 장병 6명의 영혼은 그들이 그토록 사랑한 조국을 원망하고 있지 않을까?...나는 미국이나 일본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해방 이전에는 일제강점기를 겪고 해방 이후에는 동족상잔의 6.25를 통해 미국이 한반도에서 보여준 모습은 일본과 별로 다르지 않았다. 그렇다고 그들의 정체성 전부를 부정하지도 않는다. 일본의 오늘이 있기 까지는 그들의 선조들이 한반도 땅에서 건너간 우리 선조들의 가르침이 컷으므로, 일본의 오늘날 모습은 우리 선조들의 덕을 톡톡히 본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 할 수도 있다. 미국?...아마도 미국이 아니었.. 더보기
초계함 참사 실패로 끝난 대국민 정치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초계함 참사 실패로 끝난 대국민 정치쇼? 어제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금번 원인 미상의 폭발물로 침몰된 우리 초계함 천안함에 대한 수색 구조작업이 늦어지는 등 천안함 침몰에 대한 국방위원회의 질의 응답이 있었다. 매우 늦음감 있는 대국민 의혹풀기 였고 그동안 이명박대통령은 긴급안보장관회의를 주재 한다면서 사흘동안 벙커속을 들락날락한 직후였다. 유사시도 아닌 평시에 국가 수뇌부가 벙커를 들락 거리는 모습은 세상의 웃음 거리가 되고있지만 그들을 웃음 거리로 만든 곳은 벙커 뿐만 아니었다. 이른바 벙커정부 요인들은 대부분 군미필자들이나 징집면제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국방부 장관 내지 합참부에서 '비상'이라고 소리만 쳐도 모두 머리를 쳐박고 숨어야.. 더보기
남북관계 논의 핵심은 '국력'이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남북관계 논의 핵심은 '국력'이다! 나는 요즘 우리사회의 소모적인 논쟁을 보며 과연 그들이 '국방의 의무'를 다 한 사람들이거나 아는 사람들인가 하는 생각을 하곤 한다. 특히 남북관계를 논의하는 정치인들이나 인터넷 상 논객들의 주장들을 보면 뭔가 핵심을 잘 모르고 있거나 아니면 애써 핵심을 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내가 몸 담은 인터넷 블로거뉴스 속 네티즌들의 반응들은 남북관계 조차 정권 옹호용으로만 사용되는 듯 해서 몇자 끄적이고 있는 것이다. 이런 논의는 최근 경색국면에 접어든 남북관계를 놓고 설전이 오가는데 거기다 한술 더 떠서 '삐라'를 살포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실소를 금치 못한다. 미리 결론 부터 말하면 다 정권유지 차원의 주장이자 다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