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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욱

고문경찰 보다 더 나쁜 언론의 고문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고문경찰 보다 더 나쁜 언론의 고문 우리나라 경찰은 아직도 일제강점기의 일본국 순사들의 못된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며칠째 뉴스를 모니터 하면서 포털의 대문에 버젓이 걸려있는 서울 양천경찰서 고문경찰관들의 소식을 접하며 참 답답하고 갑갑하며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것을 억지로 참고 있었다. 아직 까지 고문사실은 밝혀지지 않은 채 고문정황을 발견했다는 등의 소식이다. 고문정황이란, 경찰이 피의자를 심문하는 과정에서 자백을 받아내기 위한 정황을 말하는 것으로, 지난 연말 정치검찰에 의한 허위기소 사실로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힘들게 한 곽영육 전 대한통운 사장의 모습이 금새 머리를 스쳐지나 갔다. 당시 곽영욱은 검사를 향하여 "제.. 더보기
한명숙 현장 검증 '매트릭스' 보는 듯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한명숙 현장 검증 '매트릭스' 보는 듯 총알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이 존재 할 수 있을까요? 총알은 총에서 발사되는 순간 초당 800m~1,000m/s의 속도로 날아가며 최후의 속도는 초당 40m/s로 급격히 속도가 감소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총알의 속도는 초고속 카메라로 카메라로 촬영하지 않을 경우 사람의 육안으로는 식별이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보통 영화나 TV에서는 1초에 24~60프레임(24장에서 60장의 사진) 정도를 촬영하고 보여주는데 이 사진들을 연속해서 보여주면 시각에 남는 잔상과 함께 자연스러운 동작이 연결되는 것이죠. 그에 비해, 초고속 카메라는 1초당 4,000컷 이상의 이미지를 촬영하고 이렇게 촬영된 이미지를.. 더보기
한명숙 보도 '언론플레이' 심각하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한명숙 보도 '언론플레이' 심각하다! 조선일보와 검찰 등 언론에 의해 이른바 '한명숙죽이기'를 시도하고 저질러진 한 전 총리 뇌물 수수 의혹은 첫 공판이 진행된 이후 검찰이 공소장 내용을 변경해야 할 만큼 조잡하고 엉터리 내용으로 작성되었다는 게 밝혀졌다. 당초 검찰이 공소장에 기재한 내용 등에 의하면 "...피고인 곽영욱은 오찬이 끝난 후, 다른 참석자들이 먼저 나가고 피고인 한명숙과 둘만 남아 있는 기회에 미리 양복 안주머니에 넣어간 미화 2만, 3만 달러씩이 담겨 있는 편지봉투 2개를 피고인 한명숙에게 건내 주었다."라고 적시하고 있었다. 언론 등에 알려진 사실이며 이 사건에 관심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들이면 이 내용에 대해 모두 .. 더보기
연합뉴스 시각은 MB 검찰 닮았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연합뉴스 시각은 MB 닮았나? - 사람들의 시각은 크게 둘로 나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가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촬영한 이미지 처럼 사실 그대로 카메라를 통해 나타난 모습이지요. 이런 이미지는 촬영자가 가진 카메라 성능 등에 따라 차이는 날 수 있지만 본래의 모습을 바꾸어 놓을 수 없는 '사실' 입니다. 그러나 카메라 렌즈를 통하지 않고 사람들의 시각으로 이 장면을 봤을 땐 '시력'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연출되거나 아예 보이지 않는 것이죠. 이를테면 백내장 내지 녹내장 등 안과 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이나 시력이 극히 저하된 사람이 한 전 총리의 이런 모습을 봤을 경우 심지어 한 전 총리가 목에 두른 보라빛 스카프의 모습이 빨간색으로 보.. 더보기
SBS 도가 지나친 정치검찰 사랑법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SBS 도가 지나친 정치검찰 사랑법 -SBS 재판부에 한명숙 총리 공관 그래픽 제공하여 곽영욱 기억력 되살리기 시도- 도대체 이명박 정부의 검찰과 언론은 어떤 관계일까요?...마치 예수가 맹물을 포도주로 바꾸는 것과 같은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못 먹는 밥에 재나 뿌려보자는 심산일까요?...봉투 3개에 2만 달러와 3만 달러를 담아 양복 주머니에 넣고 있다가 한 전 총리와 둘이 남은 자리에서 한 전 총리에게 전달했다고 한 곽영욱은 당초 검찰의 기소내용과 달리 공판 증언에서 5만 달러를 의자에 두고 나왔다며 개그같은 진술을 하며 검찰을 혼쭐나게 만들더니 그게 사실이라고 했습니다. 검찰이 곽영욱을 족쳐 얻은 결과.. 더보기
5만 달러 통째로 삼킨 마법의 의자?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한명숙 기소 MB떡검과 곽씨의 마법 의자 -5만 달러 통째로 삼킨 마법의 의자?- 이명박 정부의 검찰에 의해 '짜맞추기식' 수사로 기소되었다고 주장한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뇌물 수수 의혹은 한 전 총리의 백합같은 결백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모습이다. 사건의 실체가 한꺼풀씩 벗겨질 때 마다, 그 실체는 지켜보는 사람들에게 헛헛한 웃음을 만들며 약자에게는 한없이 강하고 강자에게는 한없이 약한 정치검찰의 모습을 만천하에 드러내고 있는 것일까? 한 전 총리 뇌물 수수 의혹 사건 공판을 지켜보고 귀가하는 길에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는데 눈 앞에 재미있는 광경이 나타났다. 의자를 광고하고 있는 카피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의자는 생각보다 중요하.. 더보기
한명숙 '첫 공판 모습' 공개하면 안되나요?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한명숙 '첫 공판 모습' 공개하면 안되나요? 사진은 익명의 제보자가 제공한 사진 한장입니다. 이른바 떡검으로 불리우는 정치검찰로 부터 뇌물수수 의혹으로 기소를 당한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첫 공판 과정을 법정에서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이었는데 화질이 나빠 법정 내부의 방청객 등의 모습이나 원고와 피고의 모습 등이 일일이 설명을 하지 않으면 확인이 쉽지 않은 그림입니다. 서울지방법원 311호 중법정의 모습인데 검찰이 기소 내용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피고인 자격으로 출석하여 검찰의 기소사유 등에 대해 경청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원내 가운데가 한 전 총리의 모습이며 한 전총리와 곽영욱이 대질 심문하는 과정에서 검찰로 부터.. 더보기
한명숙, 앞길 막는 신문방송 기자들 아수라장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한명숙, 앞길 막는 신문방송 기자들 아수라장 어제(8일) 대한민국 언론사들의 기자들은 모두 다 모인 것 같았다. 신문은 물론 방송사와 인터넷 매체 등이 한곳에 다 모였으니 규모가 짐작이 될 것이며 언론의 촛점이 서울지방법원 서관 앞에 모두 집결했다. 떡검으로 불리는 검찰로 부터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뇌물 수수 의혹으로 기소를 당한 후 첫 공판이 열리는 곳이 서울지법 서관 311호 중법정에서 열리기 때문이었다. 포토라인 곁으로 카메라가 도열해 있었고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모습이 오후 1시42분경 서울지방법원에 모습을 드러내자 카메라가 일제히 셔터음을 작렬했으며 한 전 총리 지지들은 한 전 총리의 결백을 상징하는 백합을 나누어 들고 "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