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흥길

명진 스님 안상수 병역기피 명쾌한 호통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명진 스님 안상수 병역기피 명쾌한 호통 -지금이라도 안 늦었으니까...군대 갔다 오세요- 거짓말을 했어요. 국회의원이라는 작자가, 원내총무라는 작자가,병역기피자가,군대도 안갔다 온 사람이... 딱 좌파!...아는 글자는 좌파밖에 없어요. 그렇게 좌파가 싫으며는 왼쪽눈도 감고 다니고 왼쪽팔도 쓰지 말고 왼쪽 다리도 쓰지말고 깽깽이 걸음으로 걸어야지 감히 어따 대고 좌파 우파를 논하고 있나 지난 28일 오전 11시 경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대한 불교 조계종 봉은사의 일요법회에서는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의 진리와 정의를 담은 메세지가 세상을 향해 선포되고 있었습니다. 이날 법회는 예고된 대로 이명박 장로정권의 한나라당 원내 대표 안상.. 더보기
쓰레기통 속 빛바랜 '사진' 정국경색 원흉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쓰레기통 속 빛바랜 '사진' 정국경색 원흉 쓰레기통 속에서 발견된 낡은 사진 한장이 시사하는 바 크고 제 눈길을 끌어 카메라 셔터를 눌렀는데요. 사진이 담긴 신문은 오래되어 누렇게 색이 변했지만 사진속 표정들은 여전히 악다구니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를 지켜보는 눈빛이 시사하는 바 적지않구요. 그래서 가만히 들여다 보며 요즘 정치판의 모습이 빛바랜 사진한장 속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국경색의 원흉 중 하나였던 것이죠. 지금 생각해 봐도 사진속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한나라당 고흥길의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를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 할 수 없고, 짜여진 각본에 의해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생각들은 여당 의원.. 더보기
일지매 보니 요즘 우리 국민들 '심정' 같아!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일지매 보니 요즘 우리 국민들 '심정' 같아! 어제, MBC에서 방영하고 있는 수목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一枝梅'를 보면서 이 드라마가 요즘 우리의 정치현실을 그대로 재현해 둔듯 싶었다. 예나 지금이나 탐관오리들이 백성들을 착취하는 모습은 더가진자가 욕심을 더 많이 부리고 있었고, 조그만 권력이라 할지라도 마음껏 휘두르며 힘없는 백성들을 짓밟고 있는 모습이었다. 조금전 치과를 다녀오는 길에 본 아파트단지에는 일지매와 같이 소리 소문없이 다가온 봄이 볕을 이고 꽃망울을 맺고 머지않아 하얀속살을 드러내며 봄을 우리곁에 가까이 가져다 놓을 것 같았다. 아마 일지매가 백성들로 부터 수탈한 재물들을 헐벗은 백성들 곁으로 되돌려 놓듯 봄은 그렇게 오고 있었는데, 우리네 .. 더보기
고흥길 저 '도둑놈' 잡아!...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고흥길 저 '도둑놈' 잡아!... 이 말 한마디가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의 한 모습을 극명하게 전해준 외마디 비명과 같았다. 25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고흥길 위원장이 "국회법 제77조에 의해 방송법 등 22개 법안을 일괄상정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의사봉을 들고 자리에서 일어난 직후 위원회를 빠져 나가려던 중 이를 저지하려던 민주당 의원으로 부터 흘러나온 이 외침은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이 경제살리기를 외면하고 '미디어법안'의 상정과 함께 처리를 통한 방송장악을 통한 각종 정책들을 '밀어부치기' 위한 한 수단으로 보인다. 참 뻔한 수단이며 구태를 반복하고 있다. 이는 다수 국민들의 의사에 반하는 반민주적인 행위로 향후 정국운영에 큰.. 더보기
불교계 요구사항이 '그린벨트해제'인가? 불교계 요구사항이 '그린벨트 해제'인가? 나는 가끔씩 정치인들의 신출귀몰하고 기발한 아이디어에 깜짝 깜짝 놀란다. 일반의 상상을 뛰어넘는 그들의 '머리' 앞에서 과연 저들도 우리와 같이 밥을 먹고 사는 사람들인지 궁금할 정도니 말이다. 오죽하면 미국산광우병쇠고기 수입으로 전국민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섰을 때도 뻔뻔 스럽게 한우농가는 아랑곳하지 않고 '미국산쇠고기가 맛있다'며 카메라 앞에서 미소를 지을 수 있겠는가? 개인적으로 나는 정치에 대해서 혐오감 정도가 아니라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고 있어서 한동안 정치 정자'政'字도 끄집어 내고 싶지 않았는데 어제 여당의 한 사람이 불교계를 달래기 위해서 '그린벨트 카드'를 꺼내들고 지관스님을 찾아갔다는 소식 때문이다. 관련기사 http://www.vop.co.k..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