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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경찰청 홈피에 '누락'된 공개수배자!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경찰청 홈피에 '누락'된 공개수배자! 며칠전 티비에서 뉴스를 시청하다가 한 인질강도의 모습을 보게됐다. 그 사건은 서울 강서구에 있는 한 제과점 여주인을 납치했던 2명의 인질강도였는데 인질들은 몸값 7천만원을 요구하며 한적한 길 곁으로 돈을 가져오게 했다. 이 사실을 경찰에 알린 남편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위폐' 7천만원이 든 가방을 인질범들에게 전달했다. 그러나 경찰은 인질범을 현장에서 검거하지 못했고 위폐사실을 발견한 범인들은 돈가방을 놓고 도주했다는 내용이며 하마터면 경찰의 위험한 위폐전달로 인하여 인질의 생명에 위협을 받을 수 있었다는 내용이었다. 공개 수배된 서울 강서구 제과점 여주인 납치 '인질강도' 2명 중 한명의 자료사진 그리고 오늘 아침,.. 더보기
뿔난 '경찰' 이렇게 한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뿔난 '경찰' 이렇게 한다! 티비 드라마 등을 잘 시청하지 않는 나는 뉴스만큼은 빼놓치 않고 본다. 그러던 중 지난주 뉴스를 시청하다가 안사람에게 중얼 거리듯 몇마디 던졌다. " 아니 쟤들 강호순사건만 너무 보도하고 있는 거 아냐? " 한참 용산참사의 과실여부를 따지고 있던 중에 지나칠 정도로 강호순사건만 보도하고 있었다. 엠비씨도 그랬고 케이비에스도 그랬다. 에스비에스 뉴스는 잘 시청하지 않으므로 그쪽은 잘 모르겠지만 늘 모니터링하고 있는 블로거뉴스속에도 이슈는 어느덧 강호순 쪽으로 촛점을 맞추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날 청와대가 경찰청에 메일을 보내서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는 질의가 국회에서 나올때만 해도 넘겨 짚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건.. 더보기
미친듯 질주하는 '정부와 폭력경찰' 미친듯 질주하는 '정부와 폭력경찰' 어제 취임 100일을 맞은 이명박대통령을 맞이한 한 것은 거대한 백일잔치상이 아니었다. 서울시청앞 광장에서는 그의 100일 잔칫상 대신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었다. 잔칫상 대신 촛불집회의 민의를 전달하려한 시민들은 분노하고 있었다. 촛불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을 무차별 폭행한 경찰을 두고 규탄대회가 열렸고 우리 국민들의 의사를 무시한채 광우병쇠고기와 한반도대운하 등 민의와 전혀다른 정책들로 미친듯이 달려가는 불도저정부는 머지않아 '무한괘도'가 멈출 것이나 질주하는 무한괘도는 아직 멈출줄 모르고 있다. 어제 열린 촛불집회에서 분노한 시민들이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어청수 경찰청장 퇴진을 요구하기 위한 시민들이 서대문에 있는 경찰청을 항의 방문하는 거리행진을 시작하자 정보를 잘.. 더보기
언니 오빠들 '촛불시위'가 너무 궁금한 꼬마! 언니 오빠들 '촛불시위'가 너무 궁금한 꼬마! 어제 이명박대통령의 취임 100일째를 맞이하여 시청앞에서 계속된 촛불집회는 이명박대통령의 욕심과 무능과 오만이 빚은 총체적 실패라고 규정하고 이명박대통령의 퇴진요구로 이어졌고, 물대포를 쏘며 방패로 시민을 찧고 여학생들을 무차별 폭행한 전투경찰의 책임을 물어 어청수 경찰청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촛불집회 참가자들은 서대문 경찰청으로 향했습니다. 약 30분간 시청앞에서 경찰청으로 이동한 집회참가자들은 경찰청사 앞에서 '어청수 물러나라!'를 외치고 또 '이명박은 물러가라!'를 외치며 촛불집회의 거리행진을 계속했습니다. 경찰청 앞까지 엄마 아빠와 함께 행진한 그림속의 꼬마는 키가 너무 작아서 언니 오빠들이나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어청수 경찰청장을 잡는(?) 모습을 보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