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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대운하사업

PD수첩 4대강 2편이 기대된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PD수첩 4대강 2편이 기대된다 -남한강이포보에 제방을 높이 쌓는 이유 있었다 - PD수첩 4대강 6m의 비밀은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이 단지 국민들의 반대와 원성을 뿌리치고 밀어부치고 있는 사업이 아니라, 대통령 스스로 경부대운하를 포기하겠다는 선언이 완전 거짓임을 증명하고자 한 그야말로 '4대강 6m의 비밀'이었다. 그 속에는 이명박 대통령 등이 4대강 사업에 깊숙히 개입하며 4대강에는 전혀 불필요한 수중보 16개를 추가로 건설하고 있었던 사실이 드러나고 있었고, 수중보는 홍수나 가뭄을 막기위한 기능을 가진 구조물이 전혀 아닌 것으로 판명되고 있었다. 누가봐도 PD수첩의 4대강 6m의 비밀편을 시청한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경부대.. 더보기
한나라당 꼼수 성공하려면 '이런짓' 말아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한나라당 꼼수 성공하려면 '이런짓' 말아야 -한나라당 '대운하 포기 대국민 선언문' 전문 보며- 세상은 요지경이라더니 아마도 장로 정부의 한나라당의 행태를 비꼬아 한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제 한나라당은 4대강 예산 통과를 위한 대국민 꼼수를 썼는데 의 내용을 살펴보면 요지경 세상이라는 걸 다시한번 실감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대국민선언문이 아니라 마치 과 다름없는 내용입니다. 장로 정부가 장악했다고 판단한 미디어를 백분 활용해 보자는 취지의 코믹한 선언인 것이죠. 우선 친미 장로정부의 한나라당 국회의원 전부의 이름이 걸린 선언문을 살펴보도록 하지요. 한나라당 전문 우리 한나라당은 앞으로도 한반도 대운하사업을 하지 않을 것임을 엄숙히.. 더보기
믿어라 외쳐도 '의혹'만 커지는 4대강정비!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믿어라 외쳐도 '의혹'만 커지는 4대강정비! 겨울철 한강 미사리쪽에는 물이 정체되어 부유물이 생기고 있는 모습이다. 작년 경부대운하 논의가 한창일 때 미사리 선사유적지 곁 한강변에서 부터 팔당댐 까지 현지를 답사한바 있다. 경부대운하가 시작된다고 하면 화물선이 통과할 이 지역을 깊이 파내야 하고 정체된 강물이 어떤 모습인가 하는 등 나름의 시각을 가지고 개인적으로 한강을 답사했다. 당시 시민단체 등이 줄을 이어 경부대운하의 뱃길을 따라 낙동강과 한강 수계를 답사하는 등 범국민적인 경부대운하 저지운동에 들어갔고 학자들은 갑론을박으로 팽팽하게 맞서기도 했다. 그러나 다수 국민과 언론들은 사이비 학자들의 주장을 물리치고 이명박정부로 부터 경부대운하 취소를 선언받기에.. 더보기
미사리 '범선' 볼 때 마다 허튼 생각!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미사리 '범선' 볼 때 마다 허튼 생각! 서울에서 88올림픽대로를 따라서 경춘가도로 가려면 미사리를 거쳐가는데, 요즘은 도로가 넓어지는 등 풍경이 많이도 달라졌지만 아직도 미사리에 즐비한 카페나 레스토랑은 주말이면 자동차 주차할 장소가 마땅치 않을 만큼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그림속의 범선은 미사리에 있는 한 레스토랑인데 마치 돛를 올리고 대양을 질주하는 모습이다. 가끔 범선이나 선박의 모습으로 인테리어 한 건물들을 볼 수 있지만 이와같은 범선은 찾기 쉽지않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이 범선이 시야에 들어오는 순간 불편해지기 시작했다. 다름이 아니었다. 이명박정부가 들어서기전 부터 우리 국민들을 불편하게 만든 '경부대운하사업' 때문이었다. 경부대운하사업은 .. 더보기
이명박 한계 4대강 '청계천' 모습으로!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4대강 한계 '청계천' 모습으로! 요즘처럼 대통령을 잘 뽑아야 겠다는 생각을 한적이 또 있을까? 이명박정부의 4대강 정비사업의 밑그림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어제 저녁 혹시나 하고 4대강정비사업에 대한 소식을 접했는데 역시나 였다. 경부대운하사업에 퍼 부을 예산과 4대강 정비사업 비용이 14조원으로 똑같이 책정된 것은 물론이고 수중보를 만들어 물을 가두어 수위를 높이는 등 당초 경부대운하 건설안과 비슷한 모양새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나를 더욱 놀라게 만든 것은 다름이 아니었다. 정부가 27일 오후3시,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한 '4대강 살리기 합동보고대회'에 나타난 그림은 청계천과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그림을 참조하면 4대강 정비사업이 아니라.. 더보기
서울 40년전 부산 날씨 '얼음' 꽁꽁!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서울 40년전 부산 날씨 '얼음' 꽁꽁! 한이틀 서울에 한파가 불어닥치면서 한강지류에 있는 한 연못이 꽁꽁 얼어 붙었다. 이곳은 한강의 지류인 서울 송파구 탄천변 수생식물을 키우던 한 연못인데 생태하천의 모습을 보러가기 위해서 나선 길에 만난 이 연못의 얼음은 얼마나 꽁꽁 얼었는지 두께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그런데 이렇게 꽁꽁 언 연못을 찾는 사람이 한사람도 보이지 않았다. 나는 이 얼음판을 보면서 국민학교(초딩)를 다니던 40년도 훨씬 더 넘은 부산의 날씨를 떠 올렸다. 그 당시 겨울날씨가 한이틀 서울에 불어닥친 서울의 날씨와 비슷하지 않았을까 생각했는데 그때 겨울방학을 맞이하면 날씨가 더 추워지길 기다렸다. 그래야만 얼음판에서 '썰매'를 탈 수 있었.. 더보기
난!...'한강'에 갔을 뿐이고!!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난!...'한강'에 갔을 뿐이고!! 주말 오후, 한강으로 나가봤다. 한강에 나가봤자 한겨울 주말의 모습은 을씨년스럽기만 한 줄 알지만 요즘 이명박정부나 한나라당의 행보가 여간 수상쩍지 않아서 4대강 정비사업을 하면 어떤 모습일까? 하고 자료를 뒤적이다가 다시한번 눈으로 보고 왔다. 나를 한강에 내 보낸 사람들은 그때 국회경위를 대동하여 밀어부치기를 시도하려는 정부와 한나라당의 음모에 동참한 김형오 국회의장이나 박계동 국회사무총장 등 이른바 미처리 법안인 악법들 때문이었다. 뿐만 아니라 '미디어 방송법'으로 공영방송을 족벌 조중동 등이 사유화 하여 개인적 용도나 정권홍보용 도구로 전락시키지 않기 위한 엠비씨 사태를 마냥 방관 할 수가 없었다. '엠비씨' '피디수.. 더보기
결국 '삽질금지'를 무시한 이명박정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결국 '삽질금지'를 무시한 이명박정부! 이곳은 우리 지구촌 최대허파인 아마존 정글의 최상류 지역인 페루의 '리오 마드레 데 디오스' 강 입니다. 안데스 자락에 있는 '아따라야'의 한적한 마을 한편에 그려진 '삽질금지'가 유난히도 눈에 띄는 그림입니다. 정말 다사다난 했던 2008년 한 해가 저물고 있는 이때, 우리가 그토록 말렸던 '경부대운하사업'이 이름만 바꾼 채 '4대강 정비사업'이라는 이름으로 결국 삽집금지를 무시하고 삽질을 하고 말았습니다. 내가 먹기싫고 앞으로도 먹지않을 '미국산쇠고기'는 우리가 사 먹지 않으면 될 것이지만, 4대강 정비라는 미명하에 뿌려질 예산들은 결코 실업자를 구제하는 방편이 아니고, 일자리를 늘리며 사회적 부가가치를 생산할 것이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