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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대운하

조현오 임명, 대통령의 죄 값을 알 수 있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조현오 임명, 대통령의 죄 값을 알 수 있다 노무현재단으로 부터 해리장애 증세로 진단 받은 조현오가 마침내 경찰청장직에 임명되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야당이나 국민들의 의중과 전혀 별개의 선택을 한 이명박 정권이다. 해리장애 증세란 한 마디로 자신의 생각과 전혀 다른 말을 내뱉고, 자신이 내뱉는 말과 전혀 다른 행동을 일삼으면서도 뭐가 잘못됐는지 인식조차 못하는 다중인격자의 증세로 대통령이나 조현오가 같은 증세를 앓고 있다고 보는 게 노무현재단이 진단한 정신병적 존재다. 말이 정신병이지 한마디로 미쳤다는 말일까? 그러나 이런 증세를 겪고 있다는 조현오나 대통령의 입장에서 보면 오히려 노무현재단이 제정신으로 보이지 않을 것이며 야당의 국회.. 더보기
탄천 홍수 보며 느낀 경부대운하 음모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탄천 홍수 보며 느낀 경부대운하 음모 경부대운하 사업은 누구를 위한 일일까? 그 해답은 의외로 멀리있지 않았다. 어제 서울과 경기지역에 오전 부터 오후 2시 경 까지 쏟아져 내린 강수량은 100mm가 채 되지않는 량(98mm)이었다. 일기예보를 통해 이 사실을 알고난 후 내심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지만 오전 부터 쏟아져 내리기 시작한 빗줄기를 보면서 걱정을 했다. 작년 7월 초 서울과 경기지역에 쏟아졌던 물폭탄과 다름없는 집중호우 때문에 탄천이 범람 직전에 몰렸기 때문이다. 당시 탄천 유역에 내렸던 강수량은 200mm 이상이었다. 포스트에 등장하는 그림은 당시의 모습을 수서지역 광평대교에서 부터 성남 공군기지 주변의 탄천 모습이다. 금방.. 더보기
경부대운하 다시 확인해준 PD수첩 4대강편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경부대운하 다시 확인해준 PD수첩 4대강편 대통령을 사기꾼으로 규정하는 것은 대통령이나 국민들을 참 불행하게 만드는 일임에 틀림없다. 사기꾼이란, 상습적으로 남을 속여 이득을 꾀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인데 대통령 한 사람이 5천만 국민을 속여 무슨 이득을 꾀할 것인지 이 또한 앞뒤가 맞지않는 말이다. 수백억 이상의 재산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70줄의 대통령이 그 돈 조차 죽을 때 까지 다 쓰지 못할것이라는 것은 상식이다. 그래서 대통령에게 사기꾼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은 적절치 못해 보인다. 그러나 대통령을 중심으로 권력을 누리고 있는 사람들 내지 집단이 5천만 국민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리고 있었다면 그들 모두는 사기꾼 소리를 들어 .. 더보기
북극의 눈물과 북극곰의 응가 & 대한민국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북극의 눈물과 북극곰의 응가 -북극의 눈물과 북극곰의 응가 & 대한민국- 북극곰의 응가를 본 적 있는가?...2010년 5월 1일,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만난 북극곰은 많이도 지쳐 보였다. 5월의 날씨가 따뜻하기도 했지만 녀석들이 우리 안에서 쉼없이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을 보니, 북극곰은 눈과 얼음이 덮힌 드 넓은 북극에서만 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녀석이 고개를 흔들며 응가를 하는 모습을 보니 스스로도 참 민망했던 것 같았다. 정말 깨끗한 동물이 굴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카메라는 녀석의 특이한 동작 때문에 멈추어 섰는데 녀석의 배설물이 동시에 촬영될줄이야. 녀석의 이름은 '북극곰 Porar bears'이다. 북극에 살던 .. 더보기
실패한 세계 최초의 '드르니' 운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실패한 세계 최초의 '드르니' 운하? 평온한 풍경이 펼쳐진 이곳은 맑은 바닷물이 하루에 두번씩 들락 거리는 '드르니 운하' 풍경이다. 드르니 운하는 우리나라에 있는 운하며 오늘날 안면도를 섬으로 만든 역사적 사실을 지니고 있는 곳이다. 안면도는 처음부터 섬이 아니라 육지와 연결되어 있었다는 말이며 세계 최초의 운하가 우리나라에서 건설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세계의 내륙에 건설된 운하나 바다와 인접한 곳에 만들어 둔 운하는 운하로 흐르는 물의 흐름이 정체되어 수질이 혼탁하지만 드르니 운하는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했기 때문에 늘 맑은 바닷물이 흐르며 서해바다와 천수만을 잇는 친환경 운하였다. 이 운하는 조공선들이 거센 .. 더보기
노무현 소식 궁금한 '거미줄'의 속삭임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노무현 소식 궁금한 '거미줄'의 속삭임 -추모 다큐 제17편- 세월 참 빠르다. 우리를 놀라게 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우리곁을 떠난지 한달여의 시간이 지나고 있다. 세월은 현재로 부터 과거로 그렇게 멀어져만 가고 있는데, 당신의 슬픈 소식을 전해들은 봉하마을 들녘의 모습들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여 떠밀리듯 사라져 가는 망각들을 붙들고 놔 주지 않는다. 앞으로 나흘 후면 당신은 49제 의식속에서 우리들을 까마득히 잊고 극락왕생 하겠지만, 당신을 쉬 떠나보내지 못하는 우리들은 당신의 흔적을 붙들며 다시금 당신을 추모하고 있는 것이다. 당신은 어둠속에 누워서 이 모습을 보지못했겠지만 당신이 우리들 곁을 떠난지 만 24시간이 되던 날 아침, 당신을 사랑하던 사람들이 .. 더보기
팔당댐과 '가마우지'들... 팔당댐과 '가마우지'들 어제 아침 춘천으로 가는 길에 본 팔당댐의 모습은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강원 산간 지역에 내렸던 장맛비의 영양으로 댐 수위가 높아지자 댐의 방류량을 늘렸던 것인데 3개의 대 문을 연 모습이 너무도 시원해 보였던 것입니다. 평소 팔당댐은 한족 귀퉁이의 댐 문 하나만 열어서 졸졸 거리며 물을 흘려보내는 것과 달리 3개의 문을 열고 보조문을 열어 놓은 모습은 자주 볼 수 없는 광경입니다. 이런 광경은 산간지방에 집중호우가 내려서 댐의 수위가 급격히 올라갔을 때만 볼 수 있는 광경이죠. 그 아래서 땡볕에 몸을 말리는 민물가마우지와 시원하게 방류하는 댐의 모습은 꽤 괜찮아 보입니다. 댐이 없었으면 더 좋겠지만 댐도 경우에 따라서는 우리에게 매우 유익한 존재임이 틀림없어 보입니다. 그럼에.. 더보기
한강과 어울리지 않는 '오리'들!.. 한강과 어울리지 않는 '오리'들!...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 소식이 전해지던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저는 연거푸 한강 여의도 여의나루에서 개최되고 있는 '하이서울 훼스티발'을 취재하고 돌아 왔습니다.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한 이 행사는 사전에 온오프라인에서 홍보를 게을리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호응이 극히 저조한 편이었습니다. 행사준비를 치밀하게 했다고 하나 이 행사를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뜸해서 훼스티발(축제)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런 문제를 두고 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나 행사 스태프 측에서는 이 행사가 베이징올림픽과 같은 시간대에 개최된 이유가 있다고 하지만 그런 것 만도 아닌것 같습니다. 최소한 이런 대규모 행사를 준비하는 단계에서 베이징올림픽과 같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