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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쥐

강아지 삼남매 너무 촌스러워요 www.tsori.net 생애 첫 추석 맞이한 강아지 삼남매 -강아지 삼남매 너무 촌스러워요- "참 촌스럽게 생긴 강아지 두 마리!...(영상 속에 한 마리 더 있어요. ^^)" 요즘 짬짬이 유튜브Youtube 동영상 정리하면서 열어본 한 장면... 강아지 삼남매가 기분좋게 합니다.곧 추석이 다가오는 데요. 녀석들을 그맘때 만났습니다.지금은 다 자라 성견이 됐을 텐데 녀석들의 강쥐 시절을 다시 돌려보니 절로 흐뭇해집니다.이방인의 카메라를 피해 쫄아들던 녀석들...ㅋ 영상을 열어보셨나요?...요거 열어 보시면...추천 안 하고 못 배길 걸요. ^^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 이야기 더보기
총선, 가족과 가축을 분별하는 축제의 장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총선, 가족과 가축을 분별하는 축제의 장 -민주세력과 반민족 비민주세력 어떻게 다르나- 가족과 가축이 서로 다른 점을 굳이 설명을 해야하나. Tweet 오늘은 등 민주세력들에 대해 평소 마음 속에 품고 있었던 이야기 몇마디 해 보고자 한다. 요즘 커뮤니티에서 심심찮게 들려오는 불협화음과 좋은 소식 등 친노 패밀리와 민주세력들을 둘러싼 가십들 때문이다. 마치 어른들이 늘 말씀 하시던 '가지많은 나무 바람잘 날 없다'라는 말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어릴 적 우리집 모습을 보는 것 같다. 부산이 고향인 우리집은 3대가 한 지붕 아래에서 함께 생활해 오고 있던 대가족이며 종가였다. 년 중 제사가 끊이지 않아 사람들이 늘 붐비는 그런 집.. 더보기
트래킹 중에 만난 살아있는 '느낌표' 둘 !!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트래킹 중에 만난 살아있는 '느낌표' 둘 !! 여러분들은 어떤 때 가장 강렬한 느낌을 받나요?... 5월의 시원한 대모산 숲 속에서 트래킹 중에 만난 두마리 강쥐 때문에 두개의 느낌표...딱 찍었습니다. 정말...확실했습니다...!! 그런데...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직접 말하기도 그렇고...ㅜ 살아 움직이는 느낌표 둘...!!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 이야기 Boramirang SensitiveMedia 세상에서제일 작고강력하며너무 따뜻~한 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 Boramirang 더보기
태안 만대항 바닷가 강쥐도 굴 줍는다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태안 만대항 바닷가 강쥐도 굴 줍는다 생굴과 해산물이 지천에 널려있는 곳... 굴 딱지가 얼마나 많았으면 따고 또 따도 아무런 표시도 나지않을까. 바다마을이야기 펜션 뒤 언덕 너머로 5분도 채 안되는 거리에 바다가 펼쳐진다. 지난 주말 내가 쉬고 있던 바다마을이야기 펜션 나지막한 언덕 너머에서는 굴잔치가 한창이었다. 년중 두차례 조수간만의 차가 가장 큰 사리 때 였다. 언덕위에서 바라본 바다는 푸르렀고 바닷물이 서서히 밀려나가고 있었다. 태안의 땅끝마을 만대항 바닷가에는 최대 조수간만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 사리 때를 이용해 해산물 헌팅에 나선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 수는 많이 않았다. 아직 만대항 주변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곳이기 .. 더보기
산타로 변신한 강쥐?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산타로 변신한 강쥐? -빨간색 옷만 입으면 다 산타냐- 빨간색 옷만 입으면 다 산타냐. 주말 대모산을 다녀 오면서 한 강쥐를 보며 나 혼자 속으로 키득거리며 한 소리다. 빨간색 옷을 입은 네살박이 초롱이를 스스로 산타로 설정해 놓고 키득인 것이다. 이름과 나이는 어떻게 아냐고. 초롱이 엄마(?) 한테 물어 봤지롱. ^^ 강쥐의 나이는 인간과 셈 법이 다르지만 네 살이라고 하니 어지간한 말귀는 다 알아듣는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했다. 그러니까 초롱이는 발로 끄적이며 시를 지을지도 모를 일 아닌가.ㅋ 그런데 초롱이는 내가 관심을 갖자 마자 엄마 뒤를 졸졸 따라다니던 등산을 잠시 미루고 요렇게 포즈를 취해 주었다. 사슴은 아니.. 더보기
생애 첫 추석 맞이한 강쥐 3남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생애 첫 추석 맞이한 강쥐 3남매 강쥐 좋아하세요? 녀석들만 보면 괜히 기분좋아지는 거 있죠. ㅋ 태어난지 100일도 채 안되는 녀석들은 지인의 농장 한켠에서 나를 발견하자 마자 호기심반 설레임반(?)으로 습관적으로 꼬리를 흔들어 댓습니다. 진돗개 새끼들입니다. 생애 처음으로 추석을 맞이하는 녀석들인데 녀석들이 추석을 알기는 하는감요? ^^ 어미는 검정색인데 녀석들은 털이 하얀 두 녀석과 새끼곰을 닮은 한 녀석인데 모두 3남매 입니다. 멀찌감치 떨어져서 걸음마도 신통치 않은 녀석들의 뒤뚱거리는 모습을 보니 얼마나 귀여운지 가까이 다가서자 오히려 녀석들은 뒷걸음 치며 도망을 갑니다. 아무리 봐도 낮선 사람이었고 경계를 해야 했던 것일까요.. 더보기
한편의 드라마 연출한 3월의 기습폭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한편의 드라마 연출한 3월의 기습폭설 말 그대로 한편의 드라마였습니다. 진눈깨비가 빗방울과 함께 뒤섞여 내리면서 봄을 재촉하는 봄비 정도로 여겼지만 그건 한편의 드라마 속으로 안내하는 서곡과 다름없었습니다. 어제 서울에 기습적으로 퍼부은 폭설은 진눈깨비를 시작으로 함박눈으로 바뀌면서 세상을 졸지에 다른 세상으로 만들고 있었습니다. 마치 목화솜을 하늘에서 흩뿌리는듯한 커다란 함박눈이 쉴새없이 쏟아져 내리는 광경을 목격하지 못한 분들은 인기드라마 한편을 놓친것 보다 더 후회 막심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죠. 요즘 도시에서는 강아지를 잘 볼 수 없지만 아마도 예전 시골의 모습이었다면 강쥐가 생쥐꼴을 하고 좋아라 날뛰었을 겁니다. .. 더보기
운전석에 '애완견' 태운 김여사 어때요?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운전석에 '애완견' 태운 김여사 어때요? 오늘 오전 9시 30분 경, 서울 강남구 도곡동 L백화점 뒷골목에서 애완견을 운전석에 태우고 주행을 멈칫거리거나 비틀 거리는 한 자동차를 발견했습니다. 사이드미러에 비친 이 자동차 운전석에는 애완견 한마리가 창으로 고개를 내밀려고 애를 쓰고 있었고 김여사(?)는 애완견을 운전석으로 밀어 넣으려 애쓰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뭘봐!...이 녀석아!-김여사가 운전하는 사이드미러에서 강쥐 얼굴이 마주쳐서-) 그래서 김여사 뒷꽁무니를 따라가 보기로 했습니다. 강쥐는 요크셔 테리어(Yorkshire terrier)로 보였습니다. 강쥐가 문제가 아니라 김여사가 문제인거죠. 김여사 따라 고고씽!~~~ #1 강쥐가 운전석 창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