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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 MOGLIE

GIUGNO GIUGNO_Museo di Storia Naturale di FIRENZE, 30 Maggio con Mia moglie https://brunelleschi.imss.fi.it/itinerari/galleria/MuseoStoriaNaturaleFirenzeOrtoBotanicoGiardinoSemplici_32415.html 더보기
아내와 함께한 피츠로이 산행_al monte Fitz roy con mia moglie 내가 꿈꾸는 그곳 al monte Fitz roy con mia moglie-아내와 함께한 파타고니아 피츠로이 산행- 그 언덕에 서면 라스 부엘타 강이 굽이굽이 느리게 느리게 가슴속에 안긴다. 돌아보고 또 돌아본 곳..피츠로이로 가는 길목에 친구처럼 동행하는 강..우리네 삶 속에서 이런 친구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우리는 저마다 자기 잇속을 위해 사람들을 만나는 건 아닐까..그래서 진정한 친구란 오랜시간 함께한 사람..감출 것도 없고 더 드러낼 것도 없는..라스 부엘따 강은 십여 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잠시 고개를 돌려보니 비에드마 호수 위로 아침햇살이 뉘엿거린다.잠에서 깨어나기 시작한 숲속에서 생명의 기운이 넘친다. 감회가 새로웠다.저만치 가고 있는 아내 뒤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억만겁.. 더보기
아내와 함께한 피츠로이 산행_al monte Fitz roy con mia moglie al monte Fitz roy con mia moglie-아내와 함께한 파타고니아 피츠로이 산행- 산기슭을 돌아서자 저만치 피츠로이가 발그래한 얼굴을 살짝 내민다. 아내와 함께한 파타고니아 피츠로이 산행 전편의 마지막 장면은 이랬다. 우리에게 이 장면은 특별했다. 다시금 이 자리에 설 수 있을 때까지 대략 10년의 세월이 흘렀기 때문이다. 그래서 엘챨텐의 라스 부엘타 강이 내려다 보이는 이 언덕은 그리움의 대상이었다고나할까. 참 묘한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다시 만난 기념으로 촬영을 했는 데..차림이 시원찮다. 어떤 이들은 동네 뒷산을 오를 때도 명품을 착용하는데 우리 옷차림을 보니 동네뒷산은 커녕 동네 어귀로 잠시 마실을 나온 듯 후줄근한 차림이었다. El ChalténEl Chaltén è un p.. 더보기
못잊겠어요 그 맑고 고요한 곳 Patagonia,Puerto Río Tranquilo -못잊겠어요 그 맑고 고요한 곳- Non dimenticare mai viaggio con mia moglie alla patagonia del puerto tranquillo in Chile. Nel 2011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o이야기 더보기
DIPINGERE ALL'ACQUERELLO A MIA MOGLIE DIPINGERE ALL'ACQUERELLO A MIA MOGLIE -가을을 담은 아내의 수채화 DIPINGERE ALL'ACQUERELLO A MIA MOGLIE..! Disegno all'acquerello e' senza firma che immagine dal mio paese a seoul in Corea del sud, l'autunno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o이야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