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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정비사업

PD수첩,국민들이 지켜야 할 최고의 가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PD수첩,국민들이 지켜야 할 최고의 가치 -PD수첩,조폭한테 협박받을지 모른다!?- 방송이나 언론이 PD수첩과 같은 길을 걸어가야 하지않을까요? 남들이 전부 YES라고 말할 때 NO라고 단호하게 말할 수 있고,남들이 다 NO라고 말할 때 YES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그게 저널리스트의 길이자 방송과 언론의 사명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오늘날 이명박 정부 하에서는 방송과 언론이 모조리 앵무새로 변하여 청와대가 4대강 살리기라고 말하면 '4대강 살리기'로 말하고, 검찰이 '한명숙 뇌물수수'라고 말하면 한발 앞서서 '유죄'를 외치는가 하면, 천안함 침몰원인은 '외부폭발 가능성'이라고 하면 '북한의 소행'이야 라고 하는 등.. 더보기
별건수사,말 안듣는 '검찰' 어떻게 손 보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별건수사,말 안듣는 '검찰' 어떻게 손 보나? 말 안듣는 검찰 어떻게 손 볼 것인가?라는 말은 정치검찰로 불리우는 검찰을 어떻게 국민들의 자유와 권리를 합당하게 누리게 만들어야 하는 것일까라는 말과 다르지 않다. 뒤집어 말하면 검찰이 국민들의 자유와 권리를 불편부당하게 구속하거나 침해하고 있다는 말이다. 마치 검찰을 위해 국민들이 존재하는 것과 다름없고 특정 권력을 위해 국민들이 존재하는듯한 매우 불합리한 모습이다. 이런 모습은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해방이후 오늘날에 이르기 까지 약 100년에 이르는 시간 동안에 '민주정부' 10년 정도의 기간만 그나마 검찰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었을 뿐, 개신교 장로정부가 들어서자 마자 다시금 정치권력과.. 더보기
천안함 조사발표 '조작' 이렇게 했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천안함 조사발표 '조작' 이렇게 했다 -천안함 생존자 증언 신빙성 없다- 사람들은 동물들과 달리 눈물을 흘릴 줄 안다. 더러 눈물을 흘리는 동물들도 있지만 인간들의 눈물과 동물들의 눈물은 반드시 차이가 있다. 사람들이 흘리는 눈물은 희노애락 전반에 걸쳐서 감정이 표출될 때 눈물을 흘린다. 그래서 기쁨의 눈물이 있는가 하면 슬픔의 눈물도 있다. 다 아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어제(7일)오전 10시 30분경 부터 약 90분간에 걸쳐 전국에 방영된 성남수도병원에서 가진 천안함 침몰 실종사고 조사결과 발표 당시 천안함 함장이 흘리고 있었던 눈물은 기쁨의 눈물이 아니라는 사실은 분명하다. 부하 장병 45명이 실종 수장된 현재 함장이 기뻐할 이유는.. 더보기
4대강 음모 '폭로' 김영국 거사 만나보니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4대강 음모 '폭로' 김영국 거사 만나보니 국토훼손은 물론 환경파괴 사업으로 22조 8,000억원에 이르는 국부를 유출 시키며 우리 국민 모두를 빚더미에 올려놓는 망국적인 사업으로 평가받는 이명박 장로정권의 4대강 사업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봉은사 김영국 거사를 4대강 사업의 음모를 '폭로'한 사람인 것 처럼 제목을 붙여놓으니 장로정권 처럼 사람들을 속이는 기분이 드는군요. 하지만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김영국 거사의 모습과 함께, 그가 장로정권이 저지른 음모를 어떻게 폭로했는지 참고 후에 영상속 모습을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 이미 언론을 통해 유명해진 이른바 '봉은사 사태'는 대한.. 더보기
초계함 참사 실패로 끝난 대국민 정치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초계함 참사 실패로 끝난 대국민 정치쇼? 어제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금번 원인 미상의 폭발물로 침몰된 우리 초계함 천안함에 대한 수색 구조작업이 늦어지는 등 천안함 침몰에 대한 국방위원회의 질의 응답이 있었다. 매우 늦음감 있는 대국민 의혹풀기 였고 그동안 이명박대통령은 긴급안보장관회의를 주재 한다면서 사흘동안 벙커속을 들락날락한 직후였다. 유사시도 아닌 평시에 국가 수뇌부가 벙커를 들락 거리는 모습은 세상의 웃음 거리가 되고있지만 그들을 웃음 거리로 만든 곳은 벙커 뿐만 아니었다. 이른바 벙커정부 요인들은 대부분 군미필자들이나 징집면제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국방부 장관 내지 합참부에서 '비상'이라고 소리만 쳐도 모두 머리를 쳐박고 숨어야.. 더보기
독설화마 피해입은 봉은사 봄은 오는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毒舌火魔 피해입은 봉은사 정녕 봄은 오는가? 요즘 사흘이 멀다하고 일기예보는 꽃샘추위를 말하고 있습니다. 엄동설한의 겨울이 봄이 오는 것을 막으며 시샘하는 추위를 꽃샘추위라고 이름을 붙였으니 누가 이름을 붙였는지 참 잘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꽃샘추위가 맹위를 떨어본들 춘풍삼월의 봄이 오지않은 적은 없었으며 오히려 꽃샘추위를 통해 갓 태어난 새싹들이 세상의 차가운 바람에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이렇듯 환절기에 나타나는 자연현상인 꽃샘추위는 비단 자연의 한 현상만이 아니라 우리 인간들이 사는 세상에서도 같은 법칙으로 이어지고 있는 모습은 역사를 통해 수도 없이 목격되고 있습니다. 풀뿌리 민주화의 봄을 막아보.. 더보기
안상수 독설파문 '조선일보' 돌아서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안상수 독설파문으로 '조선일보' 돌아서나? -안상수 독설파문 우연한 농담이 아니었다- 민주세력 등으로 부터 이명박정권의 나팔수로 불리우는 언론을 가리켜 조중동이라는 별칭으로 불러왔습니다. 그런데 조선일보가 MB정권으로 부터 등을 돌리고 있는 것일까요? 이른바 정치검찰과 함께 한명숙 전 국무총리 죽이기에 나섰던 조선일보가 지난 3월 23일자 사설에서 이례적으로 이명박정부의 한나라당 대표 안상수의 독설을 다루며 정부의 4대강 사업을 반대해 온 봉은사 주지 진명스님의 입장을 그대로 전달하며, 이번 독설 파문의 배경이 우연히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조계종 총무원(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MB정권(한나라당 대표 안상수)이 사전에 계획한 것으로 드.. 더보기
명진 스님 '속 마음' 닮은 피빛 홍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명진 스님 '속 마음' 닮은 봉은사 홍매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 처럼 사람들의 속 마음은 언어나 몸짓 등의 표현이 없다면 알아차릴 수가 없는 법입니다.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인간만이 할 수 있는 표현이 있다면, 얼굴의 표정을 통해 드러나는 게 사람의 마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조물주가 우리 인간들에게 만들어준 희노애락의 표현은 얼굴을 통해 나타나며 그 현상은 웃음이나 미소 또는 찡그린 표정이나 일그러진 표정등으로 화난 모습을 지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의 창이라고 일컫는 눈을 통해 발산되는 '눈물'은 의미에 따라 감격의 눈물이 되는가 하면 슬픔의 눈물이 되기도 하지요. 다 아는 사실이지만 이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