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파충류

자동차 엉덩이에 문신을?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www.tsori.net 생동감 넘치는 도마뱀 스티커 -요런 스티커 어때요- 자동차 뒷트렁크를 기어올라가는 앙증맞은 도마뱀 스티커. 언뜻보면 꿈틀꿈틀 살아있는 듯 하다. 이곳은 지구반대편 칠레 산티아고의 산끄리스토발(Cerro San cristibal) 공원 앞 주차장. 비오시는 날 산책길에 만난 재밌는 풍경이다. 이 자동차의 주인은 파충류를 좋아하는 사람인지. 흠집은 보이지 않지만 도마뱀 스티커로 생기를 더한 모습이다. 브랜드만 빼면 밋밋한 자동차 엉덩이에 앙증맞은 문신을 더한 듯...^^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o 이야기 더보기
파충류 닮은 '알로에 꽃' 신비롭다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Flash] http://tsori.net/attachment/fk050000000005.swf  파충류 닮은 '알로에 꽃' 신비롭다-여성을 아름답게 가꾸는 희한한 식물-   매우 이국적이자 시공을 초월한 듯 한 사진 몇 장... 이 식물은 우리가 잘 아는 '알로에 베라(Aloe vera, Barbados Aloe, Kumari)'라고 하는 식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여성들이 더 잘 알고 있을 식물. 이유는 간단하다. 식물이든 동물이든 여성의 소유가 되면 별난 도구(?)가 된다. 우리에게 낮설지 않은 '알로에'는 여성(피부)을 아름답게 하는 식물이자, 피부나 신체 내장의 궤양 등 치료로 널리 알려진 식물이다. 참 신비한 식물.. 더보기
아빠가 들려주는 '아담과 이브'의 비밀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아빠가 들려주는 '에덴동산'의 비밀 인간의 허물과 뱀의 허물 중 어느것이 더 추악한 것일까?...나는 하늘 아래 첫 동네 부연동의 한 폐고 앞에서 방금 내 앞에서 사라져버린 뱀이 남기고 간 허물 앞에서 여름끝자락의 볕에 반짝이는 하얀 뱀 허물을 바라 보다가 돌무더기 곁에 남겨진 만지작이기도 하며 뱀에 얽힌 이야기들이 순식간에 머리속을 스쳐 지나가는 것을 느꼈다. 그 느낌 속에서 뱀은 인간으로 부터 최초로 저주를 받은 파충류였고 동물이었다. 잠시 인간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바이블 속으로 들어가서 내용을 재구성해 보면 재미있는 상상이 재현된다. 하늘 아래 첫 동네 부연동 입구에서 본 8월 중순의 풍경 배암이 저주받은 까닭 바이블 '창세기'에는 창조주 이 세상을 어떻.. 더보기
손톱보다 작은 '개구리' 안데스에서 발견!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손톱보다 작은 '개구리' 안데스에서 발견! Pygmy frog discovered in Peru – Lays just 2 eggs 우리에게 알려진 세상의 모습은 어디까지일까요?...세상은 정말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입니다. 오늘 외신을 통해서 알려진 '손톱보다 더 작은 개구리'의 개체는 몸길이가 0.6cm 밖에 안되는 사람의 검지 손톱 만한 개구리 종種입니다. 따라서 이 개구리를 처음 발견한 파충류학자들은 '노블 피그미 개구리 Noble‘s Pygmy frog'라는 공식명칭으로 이름을 지었다고 전합니다. 정말 놀랍군요. 자료출처 http://www.wildlifeextra.com/go/news/pygmy-frog.html#cr 남미 페루 안데스산맥 고지대에서 조.. 더보기
공룡닮은 '이구아나' 볼수록 신비!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공룡닮은 '이구아나' 볼수록 신비! 공룡은 멸종된 것일까?... 지난 주말, 나는 강원도 화천땅(춘천)과 가까운 한 호수곁에서 '이구아나'를 만나면서 문득 떠올린 생각이다. 흠!...내가 공룡인걸 눈치채면 어떡하나?...(모른채 해야지!! ^^;;) 이녀석의 생김새를 보면 멸종된 공룡을 복원해 둔 모습과 흡사했다. 물론 지구상 곳곳에는 이와 비슷한 파충류들이 부지기수로 많아 존재 하지만 그들 모두가 공룡과 생김새가 닮았다고 해서 공룡의 후손들은 아닐 것이나, 과학자들이 진행하는 '가설'을 만들어 보면 재미있는 결론에 이른다. 잘 알려진대로 공룡의 멸종원인은 크게 두가지로 대두되었다. 하나는 지구상에 운석이 충돌하여 대재앙이 일어나며 급격한 환경변화가 공룡을 사.. 더보기
설악산 암봉에 설치한 '중계장치' 꼭 이렇게 해야만 했나? 설악산 암봉에 설치한 '중계장치' 꼭 이렇게 해야만 했나? 오늘날 통신수단의 발전은 인공위성의 등장으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한 결과 마침내 휴대폰 한대만 들고 있으면 어디를 가나 상대방과 통화는 물론 당사자의 현재 위치까지도 알아낼 만큼 발달해 있다. 따라서 이런 통신수단은 우리들에게 편리를 제공하는 한편 프라이버시 까지도 걱정하게 만들 만큼 정교한 장치로 발전하고 있는데 이런 통신수단을 가능케 하는 메카니즘 중 하나인 기지국이나 중계장치 등은 도회지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산꼭대기는 물론 빌딩 꼭대기나 심지어 지하속 까지 거미줄 처럼 얽힌 전파 중계장치나 수신장치는 사람들에게 부가적인 지출을 만들게 하여 특정 통신회사와 관련 산업은 경제적 부를 창출하며 고속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불과 10년전만 해도 .. 더보기
버섯이 점정한 '신비로운 동물'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버섯이 점정한 '신비로운 동물'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아마도 그림속의 이 동물의 형상을 보면 과연 이 동물의 정체는 무엇일까? 하는 의문이 들지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래 그림과 동영상 속의 '동물형상'은 설악산 천불동계곡의 등산로에 쓰러진 나무뿌리 근처에 자생하던 작은 버섯이 우연히 동물의 형상을 한 나무에 자라면서 화룡점정과 같이 생명(?)을 불어넣게 된 것입니다. 이름을 알 수 없는 동물의 형상을 한 이 모습은 여러가지 상상을 불러 일으키는데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전설속에 감추어진 동물 같습니다. 설악산의 천불동계곡은 설악산에서 가장 잘 알려진 계곡이며 설악동에서 비선대까지 도착하면 양폭산장과 희운각 바로 아래까지 이어지는 빼어난 계곡입니다. 계곡 양쪽에 늘어선 기암괴석들이 천개의 불상을 연상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