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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

명진 스님 눈물어린 봉은사에 가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명진 스님 눈물어린 봉은사에 가다 거짓말로 흥한 정권은 거짓말로 망하게 되는 것일까?...올바르게 살고자 하는 사람들의 눈에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사람들은 늘 거짓과 가식과 위선과 술수 등으로 사람들로 하여금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가 하면 분노하게 만들고 애통하게 만들며 희희락락하고 있었다. 그들은 세상을 온통 무법천지로 만들며 사람들 뿐만 아니라 선조들로 부터 대대로 물려받은 금수강산 까지 훼손하며 나라 전체를 분열시키며 하늘 높은줄 모르며 날뛰고 있는 모습이었다. 모두 거짓말로 시작하여 거짓말로 사람들을 미혹하며 거짓말로 세상을 속이고 살아오고 있었다. 모두 말을 통하여 사람들의 가슴에 생채기를 냈고 말을 통해 사람을 죽이고 있었다... 더보기
계룡산 대자암 상좌스님 '법문' 훔치다! 계룡산 대자암 상좌스님 '법문' 훔치다! 우리는 도둑놈이었다. 그 도둑놈은 나를 포함하여 딱 두사람이었다. 대전 논산간 민자고속도로를 거쳐 대자암으로 가는 길에 잠시 차를 세우고 멀리 계룡이 꿈틀거리는 듯한 계룡산을 바라보며 그렇지!...우린 도둑놈이야!...하고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금번 거사(?)에는 모두 세사람이 음모를 꾸미고 있었고 그중 한 사람은 여성이었는데 그녀가 이 범행에 교사를 한 셈이었다. 그녀는 서울에서 산부인과를 개업하고 있는 의사였는데 사실은 그녀가 우리를 종용하여 법문을 훔쳐 오도록 한 것이었다. 흠...그러면 법문을 어떻게 훔칠 것인가?... 법문이라면 불법에 대해서 서로 묻고 대답하는 일인데 그렇다면 한번도 만나보지 않은 상좌스님을 만나서 그와 대화를 나누어야 할 텐데,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