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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19층에서 바라본 광화문, 청와대만 삐딱하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19층에서 바라본 광화문,청와대만 삐딱하다 프레스센터 19층에서 바라본 광화문의 이순신 장군 동상은 비에 젖어 있어도 위풍당당한 모습이다. 세월이 아무리 많이 흘러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위상은 변함이 없는 것 처럼, 오늘에 살고있는 우리나라 군의 지휘관이나 정치지도자들 중 이 충무공을 닮은 사람들은 없는 것일까? 프레스센터 19층에서 바라본 광화문 네거리는 질서정연한 모습이며 육조거리 뒷편으로 광화문은 근정전-근정문-흥례문으로 일직선으로 이어지는 경복궁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 선線은 '건국조선의 기운이 흐르는 선'이라고 한다. 경복궁으로 부터 발원한 질서가 광화문 육조거리를 따라 궐 밖의 백성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1.. 더보기
청와대 MB 요즘 이러고 있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청와대 MB 요즘 이러고 있나? 나라가 4대강 죽이기 사업 때문에 온통 난리가 아닌 가운데 불거져 나오는 MB 정권의 구설수들 등으로 뉴스를 모니터 하며 참고 자료를 뒤적이다가 대한민국 대통령의 망측한 모습이 담겨져 있는 사진 한장을 발견했다. 사진을 보며 아마도 아메리고 베스푸치가 아메리카 대륙을 처음 발견했을 당시 느낀 기분이 이런 게 아닐까 싶었는데, 대통령이 귀빈을 모신 자리에서 시선을 처리하고 있는 모습이 매우 부적절 해 보인다. 정신을 어디에 팔고 있는지 모를 일이며 백내장 수술로 안경을 끼지 않았던 시절 청와대 출입기자로 부터 흘러나온 사진으로 보인다. MB의 시선을 보면 멀리 바다건너 중미 카리브해에 위치한 좌파 차베스 .. 더보기
MB 출판사 이름 들고 다닌 까닭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장로가 스님을 사랑할 수 있을까? -MB '무소유' 대신 출판사 이름 들고 다닌 까닭 - 우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람들의 생명을 하나 둘 거두어 가고 있었다. 동시에 새 생명을 하나 둘씩 다시 흩뿌리며 이 땅에 생명을 고루 살게 했다. 누가 먼저라 할 것도 없이 생명을 낳기도 하고 거두기도 했다. 이번에는 우리 시대 큰 어른이었던 법정 스님을 거두어 갔다. 세월이 얼마간 흐르면 그 다음 세대가 양파 껍질 처럼 벗겨나가 우주 저편으로 모습을 감출 것이다. 잠시 이 땅에 머리를 뉜 이후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채 왔던 곳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일까? 우리에게 친숙한 어른이었던 스님이 입적하며 가지고 간 건 아무것도 없다. 마지막 맥박이 끊.. 더보기
MB 좋은예와 나쁜예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MB 좋은예와 나쁜예 사람들은 늘 동전의 앞과 뒷면 처럼 서로 다른 얼굴을 할 수 밖에 없다. 어쩌면 한쪽면만 고집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편협한 모습이며 별로 권장할 게 아니다. 아니 늘 서로 다른 두개가 공존하고 있다. 빛과 어둠이 그렇고 남자와 여자가 그렇고 높고 낮음이 그렇고 세고 약함이 그렇고 뜨겁고 찬 게 그렇고 기쁘고 슬픈 게 그렇고 좋은놈과 나쁜놈 등이 그렇다. 그 뿐인가? 부자와 가난한자 여당이 있으면 야당이 있고 찬성과 반대가 그렇고 한다는 쪽과 못한다는 쪽이 그렇다. 늘 우리는 절반의 한쪽과 또 한쪽을 놓고 좋아 할 때가 있고 싫어할 때가 있다. 따라서 복불복 처럼 늘 선택을 해기도 하고 선택을 당하기도 한다. 그 선.. 더보기
MB 안경에 심각한 문제 발생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이명박의 안경 -MB 안경에 심각한 문제 발생- "TK(대구경북)X들, 정말 문제 많다. 이건 기사로 써도 좋다" "이명박 대통령은 대구.경북 언론에 대해 불만이 많다" 이게 대한민국 청와대 홍보수석의 모습이자 이명박대통령의 얼굴인가? 이동관 수석은 28일 오전 일부 출입기자들과 등산을 한 뒤 가진 오찬 모임에서 문제의 발언들을 했으며, "이건 기사로 써도 좋다"고 분명히 말했다고 참석자들은 확인했다고 한다. 이게 사실로 확인 되었기 때문에 정말 청와대 X들 문제가 많다 우리 국민들은 청와대에 대해 불만이 많다 ...는 점에 대해서도 잘 알아두기 바란다. 청와대가 건설사 사무실인지 '노가다 현장'인지 도무지 알 수 없는 모습이 이동관에.. 더보기
청와대 종교편향 '정치공작' 이래도 되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청와대 종교편향 '정치공작' 이래도 되나? -청와대의 종교행위는 개신교 교회와 목사와 신자 모두의 책임 - Photo by Google Image 잠이 안 올 때 사람들은 생각들을 머리속에만 넣고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며 이른바 기와집을 지었다가 허물었다를 반복하다가 마침내 잠을 설치고 마는데, 그때 마다 생각들을 머리속에만 넣어두지 말고 메모지를 펴 놓고 직접 글을 써 보거나 생각이 정리가 안 될 때는 계통도 따위를 그려가며 정리하면 의외로 생각이 빨리 정리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의 순서도 마찬가지여서 어느것을 빨리해야 할지 정하는 순서 등에 대해서도 중요도 순으로 나열해 두면 매우 편리한데 그런 일들을 머리속에만 가둬두면 맨.. 더보기
청와대 알고보면 친일 반민족적 건축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청와대 알고보면 친일 반민족적 건축물 -청와대 세종시로 '이전'해야 하는 이유- 우리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 속에는 어떤 것들이 도사리고 있는 것일까요? 혹시 왕이나 대통령이라는 지위에 있으면 무조건 벌벌 기어야 한다는 생각은 없는 것일까요? 최소한 이러한 고정관념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게 아니라 조선왕조 600년과 우리 근대사를 치욕으로 물들인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친일 독재자 박정희의 20년 통치로 이어지면서 억눌리고 또 길들여진 마음들이 고정관념으로 형성된 굴욕적인 배경이라면 무리한 주장이라고 할까요? 저는 최근 친일인명사전이 편찬된 이후로 부터 암울했던 우리의 국운이 서서히 서광을 발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사회는 .. 더보기
나로호 실패 원인 정치적'개입' 의혹 커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나로호 실패 원인 정치적 '개입' 의혹 커 지난 25일 외나로도에서 발사된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호(Korea Space Launch Vehicle-1, KSLV-1)'는 많은 국민들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결국 실패로 끝나고 말았지만 실패원인을 둘러싼 잡음이 적지않고 실패원인을 덮으려는 의혹들이 곳곳에서 드러나는 가운데, 지난 26일 아침 10시 35분 교육과학기술부 김중현 제2차관이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바와 같이 나로호의 실패 원인은 "페어링(fairing) 분리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잠정 결론을 내린바 있다. 따라서 당시 발사장면을 지켜보면서 방송 자막에 나타난 오류를 지적한 바 있는데 당시 방송자막(MBC)에는 페어링 분리가 성공적이라고 표시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