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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비양도

비양도,우도를 다시 가고싶게 만든 풍경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갯메꽃의 나라 비양도 -우도를 다시 가고싶게 만든 풍경- 세상에 흔치않은 풍경 몇 개... 우도의 매력은 우도팔경이 전부가 아니었다. 우도에서 흔하지만 눈에 쉽게 띄지않는 풍경들. 특히 5월의 우도에 펼쳐진 무우꽃은 묘한 감동을 주었고, 까칠한 잔디 위로 돋아난 벌노랑이는 우도를 아름답게 수놓는 요정들 같은 느낌. 또 바닷가에는 새까만 현무암 속에서 다른 행성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암대극이 무리지어 노란꽃을 내 놓고 있었다. 우도의 야생화를 몇 종 만나지 않았지만 그 중에서 깊은 인상을 준 게 암대극과 벌노랑이 그리고 비양도를 점령한 갯메꽃이었다. 5월의 비양도는 갯매꽃의 나라. 갯메꽃은 주로 바닷가 모래밭에서 봐 왔지만 비양도의 갯메꽃들은 현무암 바위 틈에.. 더보기
비양도,돈짓당의 전설같은 풍경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Flash] http://tsori.net/attachment/fk050000000005.swf  비양도 돈짓당의 전설-용왕신께 제사 지낸 비양도 돈짓당-당[돈짓당]여기에 당은 마을 주민들의 모든 걱정을 지켜주며 여러가지 액운을 막아주고 그 신을 위해 제사를 지내는 곳이며 그 신이 거처하는 장소를 당이라 한다. 척박한 농토와 거친바다를 터전으로 살아온 과거 이곳 주민들의 1년의 안녕을 기원하는 곳이며, 마을의 안녕과 개인의 안녕.농사.해산물 등 풍어를 기원하는 곳이다.당은 역사 속에서 이 지역 여성들이 공동체 참여공간으로서 삶의 애환을 기원하던 장소인 문화유적지이다. 당은 바다를 다스리는 신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