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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IAGO/Vagabond Dog

LUI NON DEVE NUOTARE QUINDI_SANTIAGO CILE 내가 꿈꾸는 그곳 LUI NON DEVE NUOTARE QUINDI LUI NON DEVE NUOTARE QUINDI_SANTIAGO CILE Aiutooo..Non lo so ma il cane nero ha avuto guazzare alla piscina fuori cosi..quindi..quindi mamma mia! Lui non deve nuotare che solo dibattersi..oops!! Quindi prima di fare per una mano fatto video cinque secondi..!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o 이야기 더보기
UN CANE E LA CITTA'_CERRO SAN CRISTBAL SANTIAGO CILE 내가 꿈꾸는 그곳 UN CANE E LA CITTA'_CERRO SAN CRISTBAL SANTIAGO CILE UN CANE E LA CITTA'_CERRO SAN CRISTBAL SANTIAGO CILE Di prima mattina, un cane verso alla citta' di Santiago visto alla strada del Parco Cerro San Cristobal che Lui è il Vagabondo..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o 이야기 더보기
떠돌이 개, 온 몸으로 버스에 맞서다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떠돌이 개, 온 몸으로 버스에 맞서다 개의 눈에는 귀신이 보이는 것일까. 만약 개가 귀신을 볼 수 있다면 떠돌이 개 (점박이)의 눈에 보인 건 귀신일까. 이틀전 오후 2시 경, 산티아고의 쁘로비덴시아의 한 중심가 또발라바 지하철 역 근처에서 재밌는 광경이 벌어졌다. 떠돌이 개 점박이(그렇게 부르기로 하자.)는 온 몸으로 버스에 맞서 짖어대며 시내버스의 진로를 방해하고 있었다. 버스는 점박이의 돌출 행동 때문에 정상적인 운행을 하지 못하고 느린 속도로 전진하고 있었다. 점박이와 버스 앞 범퍼 사이의 간격은 닿을 듯 말듯 위태로워 보였다. 점박이는 버스가 속도를 더하면 좀 더 빠르게 달리며 계속해서 짖어댓다. 길가던 행인들이 이 광경을 보며 즐거워 하는 표정이다. 횡.. 더보기
부잣집 '애완견'은 생김새도 다른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부잣집 '애완견'은 생김새도 다른가? 산티아고 신시가지 전경 남미여행 중에 칠레의 산티아고를 둘러볼 기회가 생기시면 요즘 글쓴이가 거의 매일 오르락 내리락 하는 '산 끄리스토발 공원'에 한번 올라가 보시기 권유한다. 이유가 있다. 이 공원의 정상에 도착하면 산티아고 시내 전부를 조망할 수 있는 곳인데, 분지에 갇힌 산티아고를 빙 둘러싼 산은 물론 산티아고 동편의 안데스와 함께 이 도시를 가로지르는 마포초 강을 포함하여 도시 전부를 360도로 볼 수 있는 것이다. 그곳에 올라서면 맨 먼저 스모그가 눈에 띌 것이며 도시를 빙 둘러보는 동안 특이한 장면을 만나게 될 것이다. 산티아고는 잉카제국을 무너뜨린 '피사로'의 부관 '페드로 데 발디비.. 더보기
기럭지 짧은 '깜둥이'의 굴욕 내가 꿈꾸는 그곳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산꼭대기 풀장에 빠진 '깜둥이' 구출사건 -기럭지 짧은 '깜둥이'의 굴욕- 풍~덩!!~~~ (헉!~깜둥아!!~~~) 순식간에 일어난 사건이었다. 산책길에 따라나선 떠돌이 개 '깜둥이'가 허우적 거리기 시작했다. 깜둥이가 물 속에서 허우적 거리는 곳은 '세로 산 끄리스토발' 정상 부근에 위치한 수영장이었다. 깜둥이가 허우적 거리는 모습을 보는 순간 깜둥이가 위험하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꼈다. 깜둥이가 허우적 거리는 모습은 전혀 수영을 못하는 사람들 모습과 흡사했다. 깜둥이는 두 발을 허공에 내젖으며 '어푸어푸'를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아니...깜둥이는 개헤엄도 배우지 못했단 말인가...ㅋ) 아주 짧은 순간 허우적대는..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떠돌견'의 취침 자세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떠돌견'의 취침 자세 -떠돌이 개들의 꿈- 무슨 꿈을 꾸고 있는 것일까. 멀리서 바라 봐도 녀석은 깊은 잠에 곯아 떨어진 게 틀림없어 보였다. 사람들이 녀석의 곁을 지나쳐도 미동도 하지 않았다. 사람들로 부터 '떠돌이 개(떠돌견이라 부른다.)'로 불리우는 녀석은 대체 무슨 꿈을 꾸고 있는 것일까. 녀석이 눈치채지 못하게 살금살금 걸음을 옮겨 카메라 셔터음을 날렸지만, 녀석은 여전히 미동도 하지않은 채 깊은 잠에 빠져든 모습이다. 그 모습은 마치 이방인을 골려주기 위해 '시체놀이'에 열중하는 것 같았다.(흠...살았나. 죽었나...) 녀석은 살아있었다. 세상에서 제일 편한 자세를 취한 채 깊은 잠에 빠져든 떠돌견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