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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6

이탈리아의 기막힌 길거리 음식 뒷이야기,trecento indirizzi dove il Cibo di Strada è straordinario www.tsori.net trecento indirizzi dove il Cibo di Strada è straordinario -이탈리아의 기막힌 길거리 음식 뒷이야기- 도무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기막힌 풍경...! 무심코 길을 걷다가 어느 순간 마주친 기막힌 풍경. 한 번쯤은 맞딱뜨려 봤을 법한 길거리 음식의 홀딱반할 비쥬얼이다. 이런 풍경은 동서고금을 막론 하고 어느 나라에나 있기 마련인데, 오늘은 필자가 가끔씩 열어보는 기막힌 '길거리 음식 사이트(street food 42)'에 소개된 음식을 소개해 드린다. 필자에겐 관련 내용에 등장한 새로운 말(단어)을 습득하거나 반복해 보는 게 기막힌 비쥬얼을 보며 껄떡거리는 것 만큼 구미를 당기는 것. 본문의 제목을 '이탈리아의 기막힌 길거리 음식'이라 .. 더보기
앙증맞은 꼬꼬떼 냄비에 담은 새둥지 버섯 파스타,Nidi di pasta alla boscaiola in cocotte www.tsori.net Nidi di pasta alla boscaiola in cocotte -앙증맞은 꼬꼬떼 냄비에 담은 새둥지 버섯 파스타- 걸음 붙든 대모산의 만추...! 어느덧 가을이다. 이른 봄부터 한눈팔지 않고 부지런히 달려온 한 해지만 아직도 갈 길은 멀다. 사진 한 장은 소진된 체력을 비축하기 위해 아침 산행중에 만난 대모산의 한 모습. 휴대폰에 담아봤다. 연초록 잎을 내놓은 지 엊그제 같더니 어느덧 만추의 옷으로 갈아입은 것. 예정된 계획을 늦춘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한 해가 저만치 멀어지고 있는 것이다. 새삼스럽게 '세월이 촌음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 가운데 어느날 아침에 걸음을 멈추게 한 대모산의 만추. 한 호흡 한 호흡 마다 가을의 정취가 물씬 묻어난다. 세상 사람들의 생각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