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7/13

이탈리아 와인,피에몬트주의 전설적인 포도밭 www.tsori.net 이탈리아 와인의 본고장 피에몬트주(州)의 포도밭 -술과 황홀경의 神 디오니소스와 현대인- http://ocaso.altervista.org/download/piemonte-langhe/ 인간의 심장에 흐르는 피의 원천은 와인이겠지...!! 먼저 디오니소스(Dionysos -(영)Dionysus/Bacchus. 로마에서는 Liber라고도 함)가 누군지살펴보면 재미를 더한다. 디오니소스는 그리스.로마 종교에서 풍작과 식물의 성장을 담당하는 자연신이다. 그리스 신화에서는 디오니소스(Dionysos), 로마 신화에서는 바코스(Bacchos)이며, 술과 황홀경의 신으로 알려져 있다. 트라키아와 프리기아에서 전래했지만, 출생과 죽음 및 원래 크레타의 여신인 아리아드네와의 결혼에 얽힌 기이한.. 더보기
이탈리아 요리,안초비로 맛을 낸 파졸리니 www.tsori.net 안초비로 맛을 낸 파졸리니-안초비와 멸치젓갈 뭐가 다를까- (흠...껍질째 다 먹는 껍질콩 아시죠...? ^^) 우리에게 '그린빈'이란 이름으로 익숙한 껍질콩(fagiolini) 위에 잘게 다져 먹음직 스럽게 올려진 양념들은 엔초비(anchovy)란 녀석이다. 필자('나'라고 한다)처럼 맨날 된장찌게와 김치 등 촌맛에 익숙해 있던 서울촌놈에게 파졸리니와 엔초비란 이름은 낮설다. 엔쵸비란 녀석은 남미의 띠에르라 델 푸에고(Tierra del fuego)에서 지인이 맛잇게 먹던 핏짜속에 들어있었지만 파졸리니는 낮선 녀석이었다. 이름만 들어봤을 뿐 실체를 만나기 쉽지않았던 것이다. 또 조선콩(?)이라면 사족을 쓰지못할 정도지만 껍질째 먹는 파졸리니란 녀석은 이탈리아의 음식문화 등을 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