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10 썸네일형 리스트형 patagonia,기적의 땅 차이텐의 봄 www.tsori.net 기적의 땅 차이텐의 봄 -어떤 생명- 5월의 어느 봄날나만의 공간을 눈팅만 하다가 걸음을 멈추어 보니 세월이 쏜살처럼 지나간 걸 느끼게 된다. 어느날 이 귀한 공간은 멈추게 될테지만그 때까지 이 작은 공간은 세상을 향한 소통의 창(窓)으로 남게 될 것...! 어느날 지구반대편 화산의 땅 챠이텐에서도 내 생각과 별로 다르지 않는 한 생명체들이 솜털같은 촉수를 하늘로 향하고 있었다. 삶과 죽음의 차이는 별 것 아닌 것 같다.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눈을 뜨는 순간부터 하늘에 감사해야 할 일이 부지기수다.기적같은 일이 눈을 뜨는 순간부터 온통 세상에 널부러져 있는 것. 5월의 어느 봄날...나만의 공간을 눈팅만 하다가 걸음을 멈추어 보니이런!...기적같은 삶이 여전히 내 앞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