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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2

경남단감,사랑 고백이 쑥스러운 단감학 박사 www.tsori.net 과일의 엘도라도를 찾아가다 -제2부,사랑 고백이 쑥스러운 단감학 박사- "세계적 단감 산지 '경남 창원단감'이 널리 전파되지 못한 이유가 갱상도 사람들의 무뚝뚝한 애정 표현 때문이었을까?..." 맨 처음 등장한 이 분은 단감학 박사라 불러도 모자라는 단감농사의 대가인 김종문(56) 선생이다. 창원시 의창구 북면 월계리에서 단감 농사를 지은 지 30년이 되는 김 선생은 관련 학과는 물론 경영학 과정까지 거친 엘리트 단감 농사꾼이었다. 그는 취재가 끝날 때까지 갱상도 사투리를 입에 달고(?) 인터뷰에 응했다. 아마도 함께 동행한 분들이 갱상도 출신이 아니라면 통역이 필요했을 지도 모를 정도로 갱상도 사투리가 몸에 밴 분이었다. 필자의 고향이 부산이었기 망정이지, 아마도 타 지역 출신.. 더보기
막차를 탄 끈질긴 녀석 www.tsori.net 막차를 탄 끈질긴 녀석 -우리가 서로 다른 이유- 그래...!첫눈이 올 때까지...!!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o 이야기 더보기
천년의 숨결을 깨운 새 한 마리 www.tsori.net 창원 동판저수지의 아침 -천년의 숨결을 깨운 새 한 마리- 우리는 그저... 하늘이 우리에게 허락한 인간의 길을 걷고 있을 뿐...!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o 이야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