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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

Sunrise in Sidney www.tsori.net Sunrise in Sidney -DTBの写真撮影- DTBの写真撮影 Sunrise in Sidney One morning, just over a year and a half ago, I took this panoramic image in Sidney, BC, shortly before sunrise. Fuji X-Pro 1 XF35mm f/1.4R In-camera converter with stitching and minor adjustments in Photoshop and Capture One.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o이야기 더보기
아무나 먼저 앉으면 임자 www.tsori.net 첫눈 재촉하는 가을비 -아무나 먼저 앉으면 임자-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o이야기 더보기
[수원맛집/고향만두]방부제 없는 천연식재료가 돋보이는 맛집 www.tsori.net e-수원 하주성 기자 추천 맛집 고향만두 -방부제 없는 천연식재료가 돋보이는 맛집- "만두가 입안에서 살살 녹다니...!" 서울엔 하루 종일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다. 일기예보는 다음 주부터 날씨가 추워진단다. 영하의 날씨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먹거리도 덩달아 변하게 된다. 사람들은 따끈한 국물과 음식을 찾게 되는 것. 특히 주말을 맞이해 가까운 곳에 여행을 떠나는 날이면, 여행지의 [맛집] 한군데 정도는 챙겨두는 게 좋다. 어쩌면 여행을 행복하게 하는 건 먹거리가 전부(?)일지도 모른다.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는 말...그저 된 게 아니다. 뱃속이 허전하면 '눈에 뵈는 게' 없을 것. 마음은 어느덧 콩밭에 가 있을 게 틀림없다. 뭐니 뭐니 해도 여행은 볼거리,먹거리,즐길거.. 더보기
어떤 기다림 www.tsori.net 첫눈 재촉하는 늦가을 비 -어떤 기다림-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o이야기 더보기
[광교저수지]광교누리길에서 시선이 머문 곳들 www.tsori.net 수원 광교저수지 '광교누리길'의 만추 -광교누리길에서 시선이 머문 곳들- "선생님...수원에 완전 취하셨습니다. 수원에 이사 가신 건 아니지요?....ㅎㅎㅎ" 며칠 전 유명 블로거 한 분(참교육 선생님)이 필자('나'라고 한다)의 포스트에 댓글을 남겼다. 수원 화성의 '단풍이 아름다운 곳'을 소개하면서 꽤 길게 끼적거린 포스트를 두고 '화성에 홀릭'한 모습을 빗댄 것이다. 그 분이 보시기에 그런 생각이 들었다면 틀린 표현은 아니었다. 서울 보다 수원이 더 정감가는 서울시민 1인이었다. 그래서 언제인가 '수원으로 이사를 가 볼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다. 수원 화성을 들락거리면서 화성의 아름다운 건축물에 깃든 역사적 사실 등은 정조대왕의 '미완의 야망'이 야속할 정도로 다가온 것.. 더보기
네게 푹 빠졌다 www.tsori.net 네게 푹 빠졌다 -개포주공 노천 카페의 만추- 가끔씩 하늘을 바라 봐...전혀 딴 세상이 펼쳐져 있거든...!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o이야기 더보기
눈을 뗄 수 없는 신비로운 아침 풍경 www.tsori.net 오르노삐렌 리오블랑꼬 가는 길 -눈을 뗄 수 없는 신비로운 아침 풍경- "꿈속을 거니는 듯 사방은 안개로 자욱한 아침...!" 파타고니아 투어를 통해 가장 먼저 가슴속으로 파고든 장소는 북부 파타고니아의 오르노삐렌 마을이었다. 동쪽으로 안데스가 병풍처럼 서 있고 밀물과 썰물이 소리 소문도 없이 들락거리는 작은 만(灣)을 낀 이 마을은, 겉으로 보기엔 그저 평범한 어촌마을 같다. 하지만 우기가 끝나갈 즈음 이곳에선 매일같이 마술이 펼쳐진다. 대자연이 연출하는 황홀경이 매시간 뒤바뀌며 여행자의 시선과 발길을 붙드는 곳. 이곳에서 지낸 일주일간은 우주 저 먼 곳 다른 별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 오랫동안 기억에서 지울 수 없고 일주일이 아니라 1년 여의 시간을 보낸 듯한 느낌이 든 참.. 더보기
수원 화성,만추의 낮과 밤 www.tsori.net 단풍이 아름다운 역사적 명소 -4편,수원 화성 만추의 낮과 밤- "달도 사라진 칠흑같이 까만 밤, 정조대왕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수원 화성의 동장대(연무대) 활터 앞에서 바라보이는 동북공심돈(東北空心墩)의 모습이 묘한 실루엣을 내뿜고 있다. 빛과 그림자 혹은 낮과 밤 그리고 두 얼굴이 번갈아 가며 연상되는 것. 동북공심돈은 동북노대에서 서쪽으로 60보쯤 되는 거리에 위치해 있다. 높이 17척(1척 길이 30.3cm) 5촌(1촌 길이 3.03cm), 바깥 원 둘레 122척, 벽돌로 된 부분의 두께 4척, 안쪽 원 둘레 71척, 내원과 외원 사이에 가운데 4척 5촌의 공간을 비워두고, 2층 덮게판으로 둘렀다. 아래 층 높이 7척 3촌, 가운데 층 높이 6척 5촌인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