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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5

박근혜 7시간,언론인들이 만든 슬픈 자화상 www.tsori.net 언론인들이 만든 슬픈 자화상 -박근혜 7시간,함부로 까다간 다쳐요- 아직 잘 모르시는 것 같은 데...이 여자 '까 봤자' 입니다. 밤송이 까다 찔린 적 있습니다.성게 까다 찔린 적 있습니다.조가비를 까다 손을 베인 적 있습니다. 아무 데나 함부로 까다 보면찔리거나 베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손가락에 난 작은 상처일 뿐입니다. 문제는 까거나 까발릴 때 발생한돌이킬 수 없는 흉터입니다. 평생토록 지울 수 없는 칼자국이그 여자의 뺨에 남은 것처럼 잘 못 까다간 흉터를 남길 수 있다는 거...똥이 더럽고 무섭습니다. * 자료사진=구글이미지 그래도 까고 싶거나까발리고 싶으시다면7시간동안 홀라당 까발리세요.책임 못집니다. 그래도 말끝마다국가의 원수로 부르고 싶습니까.웬수님들하!... 더보기
별리의 또 다른 풍경 www.tsori.net 별리의 또 다른 풍경 生과 死... 우리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받게 된다.삶에 감사해야 하는 이유다.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 이야기 더보기
수원화성문화제의 큰 자랑거리 www.tsori.net 제51회 수원화성문화제 참관 후기 -제3부,수원화성문화제의 큰 자랑거리- "왜 이렇게 편안할까?... 참 이상하지...!" 지난 12일 폐막된 제51회 수원화성문화제를 이틀간 취재하는동안 수원을 방문할 때 마다 느꼈던 생각이 절절했다. 수원화성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부터 마치 어머니 품속이나 아버지의 가슴에 안긴 듯 안락하고 편안한 마음이 드는 것이다. 마치 친가 혹은 친정에 들른 것 같은 기분이랄까. 사람들은 친절하고 이웃과 행복하게 소통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명절 때 형제들이 만난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다. 사람들 마다 느낌이 다를 수 있겠지만, 수원화성을 취재차 혹은 짧은 여행으로 여러차례 방문하면서부터 너무 정이들었던지, 서울에 살면서 느꼈던 썰렁함 이상의 외로움과 고독.. 더보기
가을의 두 얼굴 www.tsori.net 가을의 두 얼굴 다른 것 같아도 별로 다를 바 없는 처지...당신은 안에서 나는 바깥에서...!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 이야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