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08/12

태풍전야,우리 손 꼭 잡자 www.tsori.net 사진으로 보는 개포동 이야기 -태풍전야,우리 손 꼭 잡자- 우리아무리 먼 곳에 있을지라도두 손 꼭 잡자.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 이야기 더보기
불타는 꽃송이 www.tsori.net 사진으로 보는 개포동 이야기 -불타는 꽃송이- "흠... 몇도나 될까요?..." 8월이 되자 활화산처럼 폭발한 두 꽃송이 불타는 8월입니다.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 이야기 더보기
어느 흡연자의 지독한 습관 www.tsori.net 어느 흡연자의 지독한 습관 -한 녀석의 짓- "오래된 아파트 한 구석 사람의 눈이 덜 미치는 곳. 한 녀석의 짓이 틀림없어 보였다." 지독한 습관이다.사람들의 눈을 피해 끽연을 할 수 밖에 없는 사정을 가진 한 사람.그가 누구인지 모른다. 다만 이러한 흔적을 남긴 어느 흡연자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지독한 습관에 빠져든 것 같다.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 이야기 더보기
기상천외한 매미의 우화현장 www.tsori.net 매미의 우화 현장을 가다 -2부,기상천외한 매미의 우화현장- "이럴수가!..." 지난 5일 매미의 우화현장을 다녀온 이후 매미의 생태환경이 어떤지 다시금(9일) 현장 부근을 관찰했다. 희한한 일이었다. 매미의 생태에 관해 관심을 가지는 순간부터 지천에 널린 게 매미들이 벗어놓은 우화 모습이었다. 녀석들은 거추장 스러웠을 과거의 흔적을 도시의 한 지역에 벗어던지고 여름 한 철을 나고 있었던 것. 그런데 먼저 들른 우화현장 근처의 지하철 정류소를 걸어나오다가 발견한 매미의 우화 모습은 기상천외했다. 매미는 보도 옆에서 가느다란 풀 줄기 끄트머리에 의지하여 땅바닥을 응시한 채 우화를 한 것이다. 신기했다. 그로부터 자세히 관찰해 본 우화현장에서는 매미들의 우화 모습이 천편일률적이 아니.. 더보기
이석기 선고 때 7시간 자리 비운 칠푼이의 하소연 www.tsori.net 朴,대한민국이 처한 비극의 현주소 -이석기 선고 때 7시간 자리 비운 칠푼이의 하소연- "정치가 국민을 위해 있지 정치인들이 잘살려고 있는 게 아닌데 지금 과연 정치가 국민을 위해서 존재하고 있는지 자문해 봐야 할 때다" 어제(11일),새누리당 소속 박근혜가 한 말이다. 자기의 현재 위치와 대한민국이 돌아가는 현실과 전혀 무관한 유체이탈 화법. 나라가 어쩌자고 이 모양일까. 대한민국은 세월호 참사 여파 등 사건 사고로 얼룩져 하루도 바람잘날 없는 데 '강 건너 불 구경 하듯' 하는 바뀐애. 박근혜가 수석비서관회의 중에 한 말을 접하는 순간 국정원이 원망스러웠다. 이른바 '댓글사건'으로 얼룩진 지난 18대 대선에서 기왕이면(?) 인간을 가장 쏙 빼 닮은 한 여자를 뽑든지 했어야 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