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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2

걸려들면 살인 부를 위험한 만행 www.tsori.net 사진으로 보는 개포동 이야기 -걸려들면 살인 부를 위험한 만행- "걸려들면 살인 부를 매우 위험한 만행!..." 며칠 전(20일)의 일이다. 가까운 동네 마실을 나가 발견한 장면. 아마도 차 주인이 이 모습을 보는 순간 속이 부글부글 끓는정도 이상일 것. 가뜩에나 경제사정도 나쁘고 후텁지근한 마당에, 누군가 자기차 사이드미러를 이렇게 꺽어놓았다면 그야말로 돌아버릴 지경일 것. 이웃간의 사소한 다툼에도 칼부림이 나고 살인을 부르는 사건이 즐비한 데 가해자가 현장에서 발견되었다면 경찰 고발에 앞서 주먹부터 날아가지 않았을까. 잘 못 걸려들면 살인 부를 매우 위험한 만행이다. 불특정다수를 향한 복수극(?)이라 할지라도 너무 심해보이는 해꼬지다.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 더보기
유병언 사체 분석해 보니 조작질 향기가 www.tsori.net 박근혜가 쓴 마지막 짝퉁 카드 -유병언 사체 분석해 보니 조작질 향기가- "댓글사건으로 댓통년으로 추락한 그녀 세월호 참사로 조문 분향쇼를 연출한 그녀 세월호 참사 세탁용으로 유병언을 미이라로 만든 그녀..." 개그도 이런 개그가 또 있을까...오늘(22일) 오전 9시경 우형오 순천경찰서장이 기자회견을 열어 순천 변사체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이 맞다고 했다. 경찰이 유 씨라고 발표한 변사체는 지난 6월 12일 전남 순천시 서면 학구리 매실밭에서 발견됐다. 변사체는 발견 당시 거의 반백골화(80%)였을 정도로 상당히 훼손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이라를 연상시킨 모습이다. 경찰에 따르면 변사체는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 송치재 휴게소에서 2.5㎞ 거리의 매실 밭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