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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8

[안철수 기자회견]안철수 청와대 들었다 놨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神의 한 수와 헛물켠 청와대 -안철수 기자회견,청와대 들었다 놨다- 어떤 대화 기춘대감이 보잡십니다. 들라하시게... 댓글저하!... 인상 좀 펴고 말하시요... 아뢰옵기 황송하오나 며칠 전 청와대를 댕겨간 철수란 자가...철수란 자가... 인상 좀 펴고 말하시라잖소. 그 철수란 자가 간교하기 이를 데 없사옵니다. 무슨 일이오. 글쎄 그 자가 기초선거공천을 '국민과 당원 뜻에 따르겠다' 하옵니다. 머시라!... 댓글저하가 내 팽개친 공약을 그대로 따라하겠답니다. 허허 그게 정말이오. 그렇습니다. 댓글저하! 흠...돌아삐리겠군요. 정치초년생이 그런 꼼수를... 저자거리에서는 '신의 한 수'로 높이 평가하고 있사옵니다. 댓글저하! 허허 말.. 더보기
[무인기 포상금]뻥뚫린 방공망 돈으로 때우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무인기에 비친 댓글정권 -뻥뚫린 방공망 돈으로 때우나- * 그림(출처=구글이미지)은 국내의 무인기 이슈와 관련 없음. 자충수란 이런 걸 가리키는 것일까... 살다...살다보니 별 꼴 다 본다. 유신독재시절에는 간첩들이 벼룩이나 이(蝨) 설치 듯 버글거렸는 지 익히 학습한 게 였다. 요즘은 흔치 않지만 예전에는 툭 하면 무장공비 내지 간첩들이 출몰하던 때가 있었다. 간첩들은 동해에 번쩍 서해에 번쩍 청와대 뒷산에도 홍길동처럼 나타났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간첩신고 포상금을 내걸고 간첩을 이잡듯 했다. 그게 최소한 18년동안 행해졌다. 그리고 최근에는 국정원에서 간첩신고 포상금을 5억원으로 늘렸다. 종전 1억원의 포상금을 5배로 늘린 것이다.. 더보기
산벚꽃에 취하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4월의 판타지아 -산벚꽃에 취하다- 도시와 자연의 경계선... 그곳에선 사흘만 살다 떠나는 벚꽃 요정들이 산다. 아니 살고있었다. 사흘 전의 일이다. 산벚꽃에 취하다 사흘 전 아침나절 눈부신 햇살과 살랑거리는 바람에 눈부셨던 풍경들 다시 1년을 기다려야 산벚꽃 요정을 만날 수 있다. 도시와 자연의 경계선에서...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 이야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