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04

지나간 꿈 지나간 꿈 더보기
걱정 뚝 걱정 뚝-세월을 붙들어 매시라- 서울에먹구름이 몰려온다세상이 난리다누구든지무엇이든지단단히 붙들어 매시라 April 28, 2014반포 한강 둔치에서 더보기
[유가족기자회견]사라진 할머니 누가 연출한 것일까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www.tsori.net CF 혹은 영화 찍었나? -사라진 할머니 누가 연출한 것일까 - 사라진 할머니,누가 연출한 것일까... 참 희한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세월호 참사 두 주가 지나면서 대한민국은 바람에 나부끼는 갈대처럼 변하고 있는 모습. 진도 앞 바다에는 아이들이 여전히 구조.수색을 기다리는동안 박근혜가 합동분향소에 조문을 간 직후 뒷담화가 무성하다. 박근혜의 조문이나 사망.실종 유가족 등에 대한 사과가 미흡하거나 형식적이란 게 그것. 유가족들은 박근혜의 그런 모습을 두고 "사과 아니다. 광고용이다"라며 한마디로 일축했다. 마음을 다하지 않은 요식적이고 가식적인 조문 절차가 불러들인 화근이었다. 따라서 현장의 모습이 담긴 자료사진을 찾던 중 가슴 뭉클한.. 더보기
어떤 관심 어떤 관심-MULL,Korea Occupational Watercolor Painter Group "MULL" 더보기
[박근혜 사과]용서 받을 수 없는 한마디 부메랑 됐다 사과 아니다 광고용이다-박근혜,용서 받을 수 없는 한마디 부메랑 됐다- 박근혜는 자신의 눈을 찌른 것일까... 세월호 참사가 어느덧 두 주를 넘기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가 안산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을 하고 사과를 했다. 그런데 박근혜의 사과는 온.오프라인상에서 무수한 비난이 일고있다. 비난의 이유를 살펴보니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 조문 온 사람이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안 하고 기자들 앞에서 사진만 찍고 사라져버렸다는 것. 박근혜의 이같은 모습은 사망.실종자 유가족들로부터 즉각적인 비판을 받게 됐다. 유가족들은 "박 대통령은 오늘 분향소에서도 그냥 광고 찍으러 온 것 같았다. 진정한 대통령 모습이 아니다. 실천과 실행도 없는 사과는 사과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근혜의 사과는 사과.. 더보기
비오는 날의 수채화 비오는 날의 수채화 April 28,2014 반포 한강 둔치에서 Boramirang 더보기
봄비 봄비 더보기
[박근혜조문]왜 당신의 눈에는 눈물이 말랐나요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www.tsori.net 퇴진도 타이밍이 중요하다 -왜 당신의 눈에는 눈물이 말랐나요- 너무 늦었던 것일까... 오늘(29일) 오전, 박근혜가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참사'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을 하는 소식이 인터넷을 통해 알려졌다. 그녀는 조문을 통해 "아직 못 구한 학생들. 다시는 (이런 일이)있어선 안된다. 끝까지 지켜주겠다"고 한뒤 오전 9시8분께 청와대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자 관련 기사 아래 댓글민심은 "지켜줘? 뭘 지켜줄건데! 이게 지켜준겨냐? 닭 모가지 비트는 소리하고 자빠졌네!..."라며 분노를 수그러뜨리지 않았다. 박근혜가 좀 더 일찍 조문을 하고 국민적 정서에 부합했으면 분노는 쉽게 가라앉았을까. 한 네티즌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