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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fondamento della Cheonan/Naufragio del Sewol

유병언 변사체는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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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법의학자와 보통사람들의 눈
-유병언 변사체는 여성이다-



"유병언,
 변사체는 
 여성이다!..."

한 번 짝퉁이면 영원한 짝퉁이란 말일까. 백성들로부터 댓통년으로 평가받고 있는 박근혜의 휴가를 놓고 저자거리에선 말도 많고 탈도 많다. 앉을 자리 누울 자리 봐 가며 휴가를 가란 말이다. 아직 진도 앞 바다에는 수습되지 못한 실종자 10명이 있고, 세월호 참사 세탁용으로 보이는 유병언 시신은 여전히 의혹만 무성한 채 수습되지 못하고 있으니 말이다. 

전남 순천장례식장에 안치돼 있던 변사체와 관련 최초 관련자들의 진술이 국과수 발표와 큰 차이를 보이면서, 해당 시신이 유병언 씨가 맞는지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국과수가 '유병언이라 밝힌 주검이 여성이다'라는 주장이 화제다. 인터넷 다음 <아고라방>에 게제된 한 아고리언('그럭저럭'님)의 주장이 매우 설득력 있게 다가오는 것. 재구성해 본 짝퉁 유병언의 모습은 이랬다.


재구성해 본 짝퉁 유병언의 모습


*변사체 사진은 오려낸 것으로 왼쪽이 머리 부분이고 오른쪽이 복부 아래쪽 모습이다.



변사체,싱크로율 100% 여자일 가능성

1.왜 변사체의 하의 자크가 열려 아래로 내려져 있고, 윗 속옷이 가슴 위로 말려 올라가 있을까??? 

-.변사체가 자살을 했건 자연사를 했건 이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굳이 이해한다면 누군가가 변사체를 성추행 또는 성폭행을 한 모양새다. 
- 물론 하의가 내려진 부분으로 보아 성폭행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또 성폭행 후 하의를 입혔다고 보기에는 
  성폭행 후 굳이 다시 하의를 입힐 이유가 없다는 점에서 성폭행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만약 변사체가 사망한 지 얼마 안 된 시점에서 누군가가 그 변사체가 여자인 것을 알고 
  호기심에 하의를 내려 보고 상의를 제껴 올렸다면 저런 상태의 변사체 상태가 충분히 이해가 간다. 
-.또 누군가가 살아있는 여자를 성추행하고 죽였을 가능성도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다.   

2. 변사체 젓꼭지가 왜 저리 크고 뚜렷할까??? 

-. 변사체의 오른쪽 젖꼭지는 선홍빛으로 확연히 드러나 보이고, 
  왼쪽 젖꼭지는 옷끝에 걸쳐 있기는 하나 역시 크기가 눈에 띌 정도로 확연히 크다. 
-. 젖꼭지 크기는 변사체 왼발 가운데 발가락 첫마디 정도로 크다. 
-. 쪼그라든 젖꼭지임을 감안할 때 도저히 남자의 젖꼭지로 볼 수 없을 정도로 크다...
<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022993&pageIndex=1>


그의 주장을 살펴보면 주검에 남은 젖꼭지가 남성의 것으로 보기엔 너무 컷다. 정부기관의 발표라면 무조건 믿고 보는 어리석음을 깨닫게 해 준 통찰력이랄까. 그러고 보니 변사체는 상대적으로 골반이 커 보였고 어께는 작아보였다. 전형적인 여성의 체격이다. 이같은 주장은 변사체를 발견 후 최초 국과수 현장감식에서 조차 여성 혹은 제3자일 가능성이 매우 컷다. 줄자로 재어본 변사체의 키는 150cm로 작은 키였다는 것. 

아울러 필자가 변사체 현장에 남겨진 두피와 머리카락을 '음영반전' 시켜본 결과 머리카락 길이는 한 뼘 이상 길어보였다. 머리카락이 짧고 단정한 차림의 유병언과 변사체의 머리카락을 비교해 볼 때 여성의 머리카락일 개연성이 매우 커 보인 것. 이런 모습이다.


유병언과 변사체의 머리카락 비교




뿐만 아니라 국과수가 유 씨로 밝힌 변사체에서는 윗니 치아 5~7개만 보였고 아랫니는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국과수는 시신의 키가 159.2cm로 경찰이 최근 수정해서 발표한 유 전 회장의 키 160cm와 거의 일치했다고 밝혔다. 또 시신의 치아 상태가 유 전 회장의 치과 주치의에게 받은 치아 치료 기록, 금이빨 10개(윗니 6개, 아랫니 4개)와 동일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필자는 국과수 발표 전부를 TV를 통해 지켜봤다. 이 발표를 유심히 지켜보신 분들이라면 서중석 국과수원장의 표정을 잘 봐야 했다. 그는 '국과수 원장의 운명'을 직감했을까. 서 원장은 브리핑이 끝난 후 마이크를 카톨릭대 모 교수로 옮기기 전 안경 너머로 눈물이 글썽글썽 맺혀있었다. 평생 쌓아온 명예가 짝퉁정권으로부터 빼앗긴 듯한 모습. 

이후 국과수의 스탠스는 경찰의 초동수사 미흡을 지적한 바 있다. 유병언으로 지목된 변사체가 여성이라면 짝퉁정권이 세월호 참사로 실의에 빠진 국민들에게 내팽개친 '납량특집'이나 다름없다. 짝퉁정부에서는 법의학자도 짝퉁인 지 보통사람들의 눈에 비친 팩트를 우격다짐으로 밀어부치고 있는 형국. 자국민을 물 속에 방치한 채 휴가 떠난 바뀐애의 말로가 점점 더 가까워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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