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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보도 '언론플레이'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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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보도 '언론플레이' 심각하다!




조선일보와 검찰 등 언론에 의해 이른바 '한명숙죽이기'를 시도하고 저질러진 한 전 총리 뇌물 수수 의혹은 첫 공판이 진행된 이후 검찰이 공소장 내용을 변경해야 할 만큼 조잡하고 엉터리 내용으로 작성되었다는 게 밝혀졌다. 당초 검찰이 공소장에 기재한 내용 등에 의하면 "...피고인 곽영욱은 오찬이 끝난 후, 다른 참석자들이 먼저 나가고 피고인 한명숙과 둘만 남아 있는 기회에 미리 양복 안주머니에 넣어간 미화 2만, 3만 달러씩이 담겨 있는 편지봉투 2개를 피고인 한명숙에게 건내 주었다."라고 적시하고 있었다. 언론 등에 알려진 사실이며  이 사건에 관심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들이면 이 내용에 대해 모두 다 알고 있는 사실이며, 이런 허위사실은 첫 공판이 시작된 이래 그동안 검찰이 곽영욱을 강제하다시피 하여 얻어낸 자백과 같았다고 말하고 있다. 곽영욱이 이런 허위사실을 말 한 것은 그가 심장병을 앓고 있는 등 건강상태가 매우 나쁜 상태를 악용한 검찰의 강요가 작용했다는 게 한 전 총리가 목격한 곽영욱의 상태였으며, 당시 곽영욱은 검찰에 애원하며 살려달라고 까지 했다고 한다.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첫 공판이 시작되자 마자 곽영욱은 당초의 주장을 바꿨다. 한 전 총리와 둘만 남아있는 자리에서 준 게 아니라 자신이 앉았던 의자에 돈봉투를 놓고 나왔다고 했다. 그러니까 곽영욱이 돈을 건넨 건 한 전 총리가 아니라 의자였던 것이다. 따라서 검찰은 개망신을 당하다시피 하여 이른바 정치검찰의 오명을 쓰며 궁지에 몰렸다. 검찰이 무고한 시민을 기소한 사실이 들통나고 있었고, 그것도 전직 국무총리를 단돈 5천만원을 뻥 튀겨 5만 달러라고 부풀려 기소했고, 한 전 총리 기소를 통해 민주세력 다수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있었던 것이다. 그 일을 조선일보가 총대를 맺고 신문과 방송 다수가 물타기를 시도하며 언론플레이에 동참했던 것이다. 그러나 검찰이 헛다리를 짚자 마자 언론들이 입을 다물기 시작하며 검찰은 물론 이를 지켜보고 있던 MB정부나 여당에서 전전긍긍하고 있었다. 곧 6.2지방선거가 시작되고 검찰의 엉터리 기소가 미칠 영향 등에 대해 벌벌 떨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어제 강도강간살인범에게 적용하던 현장검증이 시작됐다. 자칫 이 사건은 검찰은 물론이고 언론과 정권 모두를 휩쓸어 버리는 쓰나미와 다를 바 없다고 판단한 것일까? 현장검증은 3시간만에 끝이났다. 그런데 그동안 잠잠하던 언론들이 슬슬 언론플레이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연합뉴스가 주로 그랬다. 따라서 관련 포스팅으로 연합뉴스가 전하고 있는 부적절한 기사를 소개했다.<관련 포스팅 연합뉴스 시각은 MB 검찰 닮았나?> 그런데 오늘 아침 뉴스를 모니터 하다가 이상한 그림 한장을 발견하게 됐다. 곽영욱이 돈을 건넸다는 총리공관 모습에 동선을 그려 놓았다. 그럴듯 했다. 하지만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란다. 총리공관 현장검증 모습을 전파한 곳은 '연합뉴스'라는 출처가 밝혀져 있지만 '조선일보' 인터넷판에 싣고 있는 그림이다.<조선일보 관련 기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3/23/2010032300126.html?Dep1=news&Dep2=headline2&Dep3=h2_03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림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는가?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앉은 자리가 서랍장과 가까운 곳이며 곽영욱은 맞은 편에 앉았다. 곽영욱이 당초 검찰의 증언에서 말을 바꾸고 의자에 돈봉투를 놓고 갔다고 말한 그 자리다. 그림에 따르면 정세균과 강동석과 곽여욱이 거의 동시에 일어나 공관 밖으로 빠져나갔다는 설명이며 한 전 총리가 맨 나중에 돈봉투를 챙겨 '서랍장'에 넣어 두고 따라 나갔다는 것이다. 이런 추론을 두고 연합뉴스가 작정하고 언론플레이에 나선 모습이다.오찬장 내부 그림을 설명한 1.2.3호의 설명이 바로 그것이다. 3호에 주목하라. 3호에 의하면 "한총리 돈 봉투 챙겨서 뒤편에 있는 서랍장 왼쪽 제일 위에 넣고 나옴. 현관에서 한총리가 참석자들에게 인사"라고 쓰여져 있다. 연합뉴스가 쓰거나 그린 이 내용을 조선일보가 그대로 배껴 전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 언론들이 노리는 것은 뭘까?...


한명숙, 앞길 막는 신문방송 기자들 아수라장

한 전 총리 첫 공판이 시작되기도 전에 언론들이 떠들어 댓던 '정황증거'를 언론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고 있는 모습이다. 연합뉴스가 만들고 조선일보가 그대로 베껴 올린 기사내용에 의하면 "한총리 돈 봉투 챙겨서 뒤편에 있는 서랍장 왼쪽 제일 위에 넣고 나옴"이라고 한 전 총리가 곽영욱으로 부터 돈 봉투를 챙긴 것을 기정 사실화 하고 있다. 이게 말이나 될법한가? 이런 모습을 언론플레이라 하며 검찰과 언론이 한통속이 되어 짜고치는 고스톱판이라고 말하는 게 아닌가 말이다. 현장검증에서 검찰 등이 주장하는 바를 제대로 표현하자면 반드시 '주장'을 담고 있어야 하며 연합뉴스가 쓰고 조선일보가 베낀 것 처럼 '사실 Fact'로 표현할 경우 언론이 여론을 왜곡하거나 호도하며 '여론재판'을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그걸 모른단 말인가? 이 자료를 보면 누가봐도 한 전 총리가 곽영욱으로 부터 뇌물을 수수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겠나? 언론들이여 제발 정신 차리라. 이런 일을 위해서 한 전 총리가 첫 공판을 끝내고 나서는데 위의 영상처럼 한 총리 앞길을 막아섰던 것인가?...

당신들의 쓸데없이 머리 굴린 행위는 한 전 총리 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를 힘들게 할 뿐만 아니라 나라를 망치는 떳떳치 못한 행위임을 언제쯤 자각할 것인가? 기사 이런식으로 작성하여 국민들을 우롱할 작정이라면 당장 기자직 때려 치우는 게 더 낫다. 정치검찰에 빌붙어 챙길 게 아직도 남았다면 그게 뭔가?...돈?...명예?...정치부기자?...청와대 홍보수석?...차라리 빌어 먹는 게 훨씬 더 그대들에게 나은 선택이며 그게 저널리스트들이 갈 길이다.




특히 조선일보는 한 전 총리 측으로 부터 검찰과 함께 민형사 소송 대상자들이다.
 국민들이 빤히 지켜보는 가운데서 4대강 예산 날치기 하는 이명박정부의 한나라당 사람들 처럼
 그대들도 언론플레이에 나서 볼 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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